런던 증권거래소 대표 및 몽골측 대표자들이 지난 금요일에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 에관해 런던 증권거래소의 국제협력 담당 이사,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의 실행위원회 의원, “Millenium IT” 회사 사장 안토니 비에르싱에게 문의했다.
-“Millenium IT”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몽골의 증권 거래소가 런던 증권거래소에 속하게 될 것이란 의혹이 있습니다. 왜 꼭 이 프로그램을 몽골 증권거래소에서 이용하도록 제안했습니까? -“Millenium IT”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 거래 시스템에 하루 2500만 개 주식 주문을 받고, 약 30만 번의 거래를 하고 3조 달러를 벌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유럽에서 ICAP, 런던 금속거래소, 미국의 AMEX 및 버스턴의 증권거래소 등 세계적인 22 거래소에서 이용합니다. 오는 2월 14일부터 런던 증권거래소가 본 시스템으로 모든 활동을 추진하도록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자동 거래 시스템 중에서 “Millenium IT” 프로그램을 전세계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시스템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이 시스템은 전세계를 지배할 것이기 때문에 몽골 증권거래소도 이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에 따라 몽골 증권거래소가 세계적인 커다란 증권거래소들과 연결되는 인프라가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몽골 증권거래소는 설립된지 20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기계 및 기술은 증권 시장과 발걸음 맞추지 못해 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기계적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나라 증권거래소와 같은 역사를 가진 다른 거래소를 발전시킨 경험이 귀사에 있습니까? -이런 방향의 경험을 우리가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동유럽에서 허바트의 증권거래소를 발전시켰으며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증권거래소 활동을 창립 시기부터 커다란 거래소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몽골의 증권거래소와 협력하는 것은 런던 증권거래소에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몽골의 증권거래소는 발전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증권 시장에 진출하는 성장과 미래가 아시아에 있습니다. 때문에 이 성장에 따라 저희도 성장을 이룰 목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런던 증권거래소에 가입한 560회사가 아시아에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형성시키는 것과 동시 몽골인들이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기계적 혁신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무엇을 하기로 계획했습니까? -금년 말 개편을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준 조언을 따르고, 몽골의 국유재산청 및 재정관리위원회에서 몽골의 증권거래소 관련법, 법적 환경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 증권거래소의 안토니 비에르싱 대표가 이렇게 답변했다.
그러나 그들의 조언을 어떻게 따르는지에 관해 츠.강호약 재정부 차관에게 문의했다. -안토니 비에르싱 대표가 몽골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거래하는 회사들의 주식을 런던 증권거래소에 중복 등록하고 거래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투자자들이 수수료가 적다는 이유로 런던 증권거래소로 다 가지 않습니까?
-몽골의 증권거래소의 법률을 개정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실행하고 있는 민법, 회사법, 증권법, 은행법의 조정은 해외 증권거래소와 상반됩니다. 이것을 같은 규격에서 맞출 수 있으면 런던, 홍콩 등 다른 증권거래소 수수료와 몽골의 증권거래소 수수료가 같은 수준에서 잡히고, 투자자들이 24시간 거래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이를테면, 런던과 울란바타르시는 8 시간 차이가 있는 지역에서 위치합니다. 투자자들이 런던 증권거래소가 문 여는 것을 기다리는 대신 울란바타르시 거래에 참여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서로 같은 법적인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