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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월이네요!!
날씨가 더웠는데, 한순간 서늘하더니
아침, 저녁에는 은근히 쌀쌀합니다. 뭐, 나름 기분은 좋아요.ㅎㅎ
한남성이 신문을 옆으로 끼고있죠;
하필이면 신문속의 남성얼굴이 겨드랑이 방향으로 향해있죠
얼마나 냄새가 지독하면 신문속의 남성표정이 압권이죠!!
정말로 재미있는 "데오도란트 광고!!"
1971년에 만들어졌다는 리바이스 바지 광고!!
솔직히 이 광고는 2000년대 광고로 알았는데, 1971년 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70년대라면, 나름대로 꽤 보수적일텐데 말이죠.
리바이스바지는 당신의 몸매(엉덩이)를 이쁘게 보여줍니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sharp, 당구공도 사과처럼 깍을 수 있다!
sharp, 단단한 벽돌도 두부처럼 자를 수 있다!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엉덩이, 구두, 창문 사진이죠.
조금만 자세히 보면 3개의 이미지에서 무언가의 메세지가 있다는 것을!!
눈치를 챈 분들은 맥주잔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서는 맥주잔에 자세히 보이는 것보다는 형상으로
알수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에서는 '맥주잔이 보인다' '절묘하다'라고 하네요
칼스버그 맥주 광고.
"LG가구광고입니다. 제가 볼때, 소파광고 인듯 하는데,
벽에 걸려있던 액자속의 그림들이 밖으로 나와 편안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LG소파가구는 편안하다는 메세지를 주네요!"
<- 절대 아니죠!
해외에서 집행된 LG 에어컨 광고라고 합니다!
벽화속 모델들이 편안한 가구때문에 나온것이 아니라,
벽화의 모델들이 더워서 나왔다는 메세지를. 잘못
전달해 드렸네요.ㅎㅎ-_-a
미술 관람은 당신의 지식이 되어준다는..
늑대가 배고프다
비쥬얼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리복광고입니다.
저 신발를 신으면 나비처럼 가볍게 훨훨 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역시나 리복광고죠. 포스터 이미지만 봐도 강하지 않습니까?
처음에 보고 진짜로 인상깊은 광고중의 하나입니다.(최고!!)
로또광고입니다.ㅋㅋ
왼쪽은 한 남자가 바퀴벌레를 퇴치하고 있지만, 그 남자는 로또로인해
인생역전!!! 골프를 치고 있네요,
공작 기계인 바이스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남자.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에 난 뾰루지를 짜기 위해 바이스로 살집을 죄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는
유명 여드름 치료제의 광고.
뾰루지 끝의 고름을 짜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사의 치료제를
사용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차라리 펜치나 플라이어를 사용하는게 어떻냐"며
"이런 모습을
모방할 까봐 걱정된다"고 밝혀 광고가 빈축을 사고 있다. 그러나 "메시지 전달이 목적인
광고를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는 '광고는 광고일 분'이라는 의견도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ㅋㅋ 이미지만 봐도 느낌이 팍팍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여자의 얼굴부분에서도 상위가 아닌 하위부분만 보이죠,
특히나 여자의 입술를 중점으로 보여지는데, 여자의 입끝 양옆으로 벤드를 붙여
있는 모습입니다.
이유인즉, 버거킹 햄버거를 먹다가 입이 찢어져서 벤드를 붙인 여인,
그 만큼 버거킹햄버거는 크기가 크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겠지요~
(외국은 실제로 대빵 크다하니. 이미지속의 여인처럼 될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라는....-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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