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져 보고싶었다는 말만
진짜 반가웠다는 말만
그냥 웃어주고 싶었다는 말만
그냥 소주한잔 하고 싶었다는 말만
살기가 머 그렇다는 말만
멀지 않은 시간에 보자는 말만
이런 말만
근데 말만이 아니라 말들.
첫댓글 얼굴봤으면 됐죠 오랜만에 형노래를 들으니 귀에 착착 감기네요. 그대는 언제까지 어른일건가요
첫댓글 얼굴봤으면 됐죠 오랜만에 형노래를 들으니 귀에 착착 감기네요. 그대는 언제까지 어른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