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시장 통합운영 첫 거래일정표입니다.
총 2,002건에 119.922rec가 매물량으로 나왔는데요.
평균 건당 56rec이고요.
4차수 평균 rec는 10rec이니 1월 소규모 발전소들이 제시한 단가로 보입니다.
7차수 평균 rec는 119rec이니 대규모 발전소들이 제시하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이월물량은 비태양광이 22,639rec였으며 태양광은 142,866rec였으니 165,505rec였을텐데요.
그 다음 거래일인 3월 1차 총 물량이 119,922rec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1월 전력생산분 발급rec의 경우 비태양광은 60,000rec 태양광은 100,000rec정도라면 160,000rec전후였겠죠.
이월물량+1월분 물량=300,000rec정도가 시장에 나올 물량이어야 할텐데?
(태양광은 180,000rec정도에서 80,000rec가량 계약시장으로)
몇 가지로 볼 수 있는 경우들은
비태양광부문중 일부만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는 건당 1,000rec를 넘어서는 규모인 비태양광부문이 포함되었다면 물량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겠죠.
또 하나는 고수들의 집합인 2월 2차 태양광물량 대부분이 참여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참여 물량은 1월 생산분과 일부 비태양광부문 그리고 2월 이월분 일부였을 것입니다.
하반기 판매사업자 선정으로 인해 일부 물량이 계약시장으로 흡수된 영향도 있겠습니다.
약 80,000rec 정도 흡수
선정분 187,000kw 중 15% 계약 포기였을 경우 160,000kw 계약
이중 생산하는 가동중인 발전소 100,000kw일 경우
100,000kw*1월 평균 생산량 8.000kw/1,000kw(1rec는 1,000kw)=80,000rec
아무튼 대부분 160,000원 전후 가격대 분포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관심사는 최고가겠죠.
관전포인트는 최고가를 형성하는 가격대는 어느 차수에서 나올 것인가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즉, 최고가가 150,000원일지라도 120,000원 제시에서 나올 수 있는지 여부인데요.
그럴 경우 제한된 물량을 정해진 가격으로 매수할 때 나타나는 경향입니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10rec 이하도 매수할 것인가?입니다.
전 거래에 해당하는 2월 2차 거래에서
비태양광부문의 최고가는 160,000원이었으며, 태양광부문은 거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주한 3월 첫 거래...
결과는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결과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기타
오늘 50kw급 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퇴비사 모듈은 높이 40mm-285w 단결정 1,000매로 결정했습니다.
가중치 1.5이므로 최대한 용량을 늘리기위함이었습니다.
다음 주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분양형에 대한 논의는 진행중인데요.
토지분할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들을 찾는 중입니다.
공유 면적분에 대한 부분과 자투리땅이 속한 부지의 경우 자투리 부분의 가격설정입니다.
구조물은 포스맥제품으로, 모듈 고정은 알루미늄 클램프 방식을 고려 중입니다.
-퇴비사 시험 결과로 결정-
첫댓글 단결정어디회사제품쓰시나요?
그리고w당얼마나하나요?
비선형님이 운영하는 퇴비사위에 태양광 구경좀 하고 싶은데 구경좀 할수 있나요...주소지만 알면 가 갈수 있는데....
회사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구매 단가 역시 가격협의를 진행 중이라 구매후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축산업은 외부인 출입금지로 되어있어서 곤란한 부분입니다.
AI같은 질병발생시 외부인 출입이 확인되면 전염병 보상법에 따른 보상이 어렵습니다.
요즘 출입자 확인은 원격으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모듈 설치 방식에 대한 과정들은 자세하게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그 과정과정들에 대한 장단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방식으로 하시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설치 후 여러 테스트를 거쳐-환기, 모듈 온도등- 노지 고정형도 퇴비사 위 설치방식처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의 설치방식을 보완한 방식입니다.
비가오는 아침입니다 봄비네요 ^^ 좋은 하루되시고 분양형에 대한 고견을 기다립니다 꾸벅
쪽지를 드렸는데 안보셨네요.
@비선형 죄송합니다 깜박했습니다
8rec,12rec,13rec 120,000원 유찰입니다.
지인 145rec 120,000원 매도 희망가 포스코 에너지 120,000원 낙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쯤이나 알 수 있겠죠.
그 결과를 보고 2차 거래 등록을 해야할텐데요.
시세를 따를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시세를 따른다면 조금 낮추어야 겠고, 기다린다면 조금 올려야겠고.
약보합세장이거나 하락세 장이라면 낮추는 게 낫겠고
언젠가 오른다면 200,000원을 고수해야겠고
고수하자니 자금 흐름에 영향을 받으니 그것도 고민이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3월은 모아둔 게 적으니 3월 내내 120,000원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4월에 결정하기로 하고요.
어찌하든 너무 저가의 투찰은 지향해야 된다고 봅니다
월요일 거래결과 발표 후 매도 등록을 하게될텐데요.
14년의 경험치로 보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16년1월의 경험치도 있어서 기다릴 수도 있겠고요.
언젠가 오르리라는 기대와 시장 현실 사이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거래에서 120,000원 제시까지 물량은 적었었습니다.
10,000rec정도였을테니까요.
다음 거래에서 가격대별 물량을 보면 선택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거래결과에 대해 건당 평균 rec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고요.
100rec이상의 거래가 유리할 경우
소규모는 6개월은 모아야 되고, 일년에 두번 거래가 가능한 셈입니다.
자연 기다리게 되고 기다린 결과가 오를지, 내릴지가 관건이겠죠.
현물시장 가격대를 보면 rps발전 사업자분들도 이젠 학습 효과가 많이 습득되어 그런지 저가 입찰쪽은 지양하는 분위긴데은행권 대출이 많은 분들의 입장은 조금 어려움이 많으리라 느껴지네요
대출을 안고 있는 분들은 쉽지 않습니다.
팔아야 할 입장이겠죠.
팔아야 하는 데 수량문제로 파는 것도 쉽지 않고요.
하락장세에서는 팔리기를 기다리는 게 대략난감에 해당하니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rec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경우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때입니다.
자본이동 그리고 신규 진입과
더불어 태양광대여업에 발행되는 REP가 REC로 전환되는 전환계수와 물량의 크기도 관건입니다.
REC 생산에 참여하는 부류들이 여러 방면에서 몰려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정용 생산 판매분에 대해서도 REC발급예정이라는 내용도 있고요.
적은 물량을 모을 중간 유통단계도 생겨날 가능성도 있겠죠.
“태양광 대여사업”이란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주택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설비가 설치된 주택 등에서 납부하는 대여료와 REP 판매수입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REP(Renewable Energy Point)”란 생산인증서의 발급 및 거래단위로서 생산인증서 발급대상 설비에서 생산된 MWh기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력량에 대해 부여하는 단위를 말한다.
제6조의2(신․재생에너지 생산인증서 발급 및 활용) ① 생산인증서는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주택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설치된 설비로부터 생산되는 전력량에 대해 발급하며, 당해연도 이행연기량 감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제6조의2에 따른 생산인증서 활용 기준
□ 생산인증서의 이행연기량 감경
ㅇ 이행연기량 감경 인정량(REC) = 생산인증서(REP)i × 전환계수
주1) 이행연기량 감경 인정량은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절사
주2) 생산인증서i : 대여사업 계약에 의해 i년도에 계약되어 이행연도에 제출된 생산인증서
주3) 전환계수 : (i년도 생산인증서 계약가격 / 이행연도(1월~12월) 현물시장 평균거래가격) × 2
주4) 이행연기량 감경 활용기준
1. 당해연도로 공급의무의 이행을 연기한 이행연기량의 100% 및
당해연도 의무공급량의 80%를 초과하여 이행실적을 제출한 공급의무자에 한하여 생산인증서를 당해연도 의무공급량의 이행연기량 감경으로 활용
여기서 이행연기량 감경에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대여사업자들은 태양광일반사업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고요.
즉 로비력입니다.
그러니 이행연기량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구조겠죠.
다시 말해 의무공급량을 다 채울 필요가 줄어든 셈이죠.
만일 의무공급량의 81%만 매수하고 이행연기량으로 채운다면
생산인증서의 소모를 위한 물량 배정이 결국 REC매수여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게 영업익익에 유리한지를 넘어 어느 게 더 돈줄일지가 관심사일 수도 있겠죠.
태양광대여업의 급속한 신장세로 인해 생산규모는 엄청날 것으로 보이고요.
전환계수에 사용되는 생산인증서 계약가격은 15년 213원/kw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