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길
시간이 맞지않아서 포기해야했던 1차 연남동길
감사하게도 2차는 평일이지만 쉬는 날이라 운좋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작년 겨울 송년회때 연남동을 가보고 언제 날잡아서 제대로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했던 차라
예비공지를 보고 알람을 해두고 후다닥 신청을 하였다.
홍대역 2번 출구에서 출발
장대장님 따라다니면서 생긴 버릇
길 가다가도 건물 지붕쳐다보게 된다.ㅋㅋ
빵가게 지붕에서 왜 달리기를 하는지?ㅋ
인사나눔
뻥이야~~
비긴 어게인?
멋져부러~~
연남동 골목길 풍경들
분위기가 깡패라네요. ㅋ
저 안에 우리 있다.
셀카놀이
얼쑤님이 꽃이네요.
담장위에는 뭐가 있을까?
누군가 두고간 살구 두알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수제 모자 가게
유명한 사진관이래서 한 컷
모자 사러간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셀카놀이
post-box가 참 예쁘다.
예쁜 카페
상가입구 꽃가게
점심예약시간이 좀 남아서
한국도자기 아울렛매장에 잠시 들름
빵이 맛있다는 피터팬
아들이 좋아하는 브라우니를 사려고 줄섰다가 일행들이 이동하고 줄이 길어서 포기 ㅜㅜ아쉽
점심식사했던 호천식당
메밀막국수 전문집
연희문화창작촌
박완서님 손이 의외로 너무 작았다.
나무둥치를 뒤덮고있는 담쟁이
너무 싱그럽고 예뻤다.
연남동
피터팬을 연상시키는 얼쑤님
회원님들 사진 찍으시느라 사진도 없으실 얼쑤님을 위해 몇 컷
미디어랩에 마련되어 있는 휴식겸 독서공간
self-cafe가 있어 좋았다.
커피 한잔에 1,000원
역시 목련화님답게 책제목에 노래가 ㅎ
이런 포즈 저런 포즈로 사진 찍고있는 회원님들 구경하고 있는 시나몬님과 봄소리님
우아한 자태의 가온님
귀여운 진사 얼쑤님
초록의 흔들의자와 참 잘어울리는 차사랑님
니케님은 어떤 책을 보고 계시나요?
우와
너무 예쁘시다.
사진 찍는 폼이 더 일품
조명등이 참 아름답고 특이하다.
아 귀여워.
어디서 팔까?
CCTV 모니터
나에게 연희는~~~다.
연희와 연애하다.
이번에는 후기를 올리지않을 요량으로 되도록 회원님들의 사진 찍기를 자제했는데 또 펼쳐보니 그래도 이런 사진 저런 사진이
한가득이네요. ㅋ
장대장님길은 언제나 아기자기 볼거리도 많고 찍을거리도 많은 거 같아요.
덕분에 또 하나의 예쁜 추억이 생겼습니다.
함께 하셨던 길동무님들과 장대장님 즐겁고 행복한 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길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역쉬~
이빅톨님!!!
이번에도 한 곳, 한 곳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재미나게, 정감있게
담아내는 저 센스!
보는 내내 어제의 즐거움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네요.
무한긍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빅톨님과 함께 하여 더욱 더
즐거운 도보길!
다음에는 어느 길에서 또 추억을 남겨 볼까요~
모든 사진이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이번엔 항상 봉사만 하는 얼쑤님의 이쁘고 구성진(?) 모습의 사진을 많이 담아
주어서 더욱 좋아요^*^
남들이 지나치는 장면을 세밀하게 찍어주셨네요
즐감하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사진
잘 감상했네요
함께 갔다온듯 하네요
같이 갔음 좋았을 걸ㅎ
후기따라 걸음해봅니다 예쁜곳이 많아 여기도기웃 머물러도보고 참석못한 아쉬움 재워보았습니다 멋진사진 수고에감사드려요 이빅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길도 참 좋았답니다.
조만간 다른 좋은 길에서 봬요.
후기 사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옹이야님
요즘은 통 못만나네요.
잘 지내시죠?
조만간 좋은 길에서 봐요.
빅토리아님 후기사진 넘 좋다요~^^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