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에는 수많은 벚꽃들이 개화하여 (만개에 가까움) 하얀색과 분홍색을 널리널리 퍼트리고있어요 .
지금 보시는 △▽ 이곳은 원래 제주도에서 벚꽃축제가 열렸던 ' 제주종합경기장 ' 부근이구요.
이 바로옆이 요근래 벚꽃축제가 열리는 ' 제주전농로 ' 인데 ▽ 2019년을 마지막으로 2020년에도 2021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취소가 되었어요 ㅠ_ㅠ
지금 △ 이 모습은 제가 2019년에 찍어놓은건데요 ~
축제 기간 중 주말이라던가 딱 정해서 차를 전부 통제하기도 해요 .
그래서 이곳에서 밥도 사먹고 커피도 사마시고 ~ 초상화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완전 행복한 봄날이 보냈었지요 ㅠㅠ ..
이렇게 △ 야간에도 운영을 해서 좋았는데 .. 2022년도에는 꼭 ! 이룰 수 있는 일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2021년 제주도 벚꽃 개화모습입니다 △ 제주대학교 벚꽃길이고 어제 찍어온 사진이예요.
현재는 비가 내려서 조금 더 차분한 모습이긴 하겟지만 푸드트럭도 몇개 어제는 보이더라구요 .
오늘은 비가와서 그렇고 내일 비가 완전히 오지 않을때 방문하심 사람들도 많겠지만
푸드트럭들도 좀 나와있어서 약간 우리들만의 조그만한 축제 분위기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안개가 잔뜩 꼈던 날이긴한데 △ 제주 녹산로의 만개 모습이예요.
작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던 시기에 ( 그때는 1천명 가까이 확진자가 올라가기도했죠 )
전국 유채꽃 밭을 전부 갈아엎었고 이곳도 갈아 엎었었어요.
그리고 올해 다시 심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 사진에서는 유채꽃이 상당히 높게 자랐지만
지금 가보시면 무릎 ? 그정도까지밖에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
그리고 이곳은 제주장전리인데요. 여기도 벚꽃거리 예뻐요 .
약간 마을 축제 분위기로 조그만한 축제가 열리긴 하는데 암튼 여기도 축제는 안해요 ㅠㅠ
그리고 봄에는요 벚꽃만 피는것이 아니랍니다.
봄 하면 제주도에는 벚꽃 + 자리물회가 따라와요. 꼭 물회로 드실필욘 없지만 자리물회가 제주도에서 물회를 시작하는 음식이거든요.
제주도 향토음식으로서 서귀포 ' 김부자식당 ' 이 가장 깔끔하게 맛을 내기로 유명하기도해요.
여기는 서귀포 보목항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자리만 쓰기도하구요^^
그리고 여기가면 고등어구이는 서비스로주고요. ( 인원수에 따라 크기는 달라요 )
갈치조림도 상당히 맛있게 먹고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제주도 벚꽃 나들이 하시면서 자리물회도 드시러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