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여자를 안다고 하면 헛소리이다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안다고 잘난척 하면 크게 실수 하는거다 曲線으로 사는 여자들은 수시로 바뀐다 그런 거는 여자들 본인도 모르는데 남자들이 어찌 알겠는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모르는 게 약이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고 변화와 변덕은 여자들의 권리이다 그런 걸 보고 뭐라 한다면 속이 좁은 쪼다라고 광고하는 거다 그래도 난 솔직히 변화하는 여자가 더 좋다 아 한가지 더 여자들은 내숭도 무지 잘 떤다 여자이니까 심수봉이 부릅니다
첫댓글 여자에거 아주 도통한 사람같네?
그속에 디가보면 암껏도 모를꺼면서리 ㅎㅎ
ㅎㅎ 늘道通이여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겠느냐
이런 가사가 떠오르네~ㅋ
땡큐바리 매화향기~^^
여자도 여자나름 나는 만나는 여자 천사같은 여자 만나네~
누구 말 마따나 여복이 많은건가 전생에 나라 를 구했나~나는 부족함이 많은데~
큰 福일세
땡큐 청죽친구~^^
변화는 인정하는데 변덕과 내숭 이 두 단어는 내 사전에 없구먼.
다 자기는 잘 몰러..ㅎㅎ
오죽하면 테스兄도 그런 말을 남겼겠냐
@늘보 내숭은 확실히 없고,혹 변덕이?
아닌데...
늘 일편단심이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한결같은 사람들인데.
이상타~~~~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나는 변덕이 생긴것 같아요
다 그렇게 변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