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비교하는 것 만큼 나쁜 것이 없다고 하는데. 남과 자신을 비교함으로 인해 쓸데없는 우월감에 빠질 수있어서 나쁠 수 있고.반대로 비교하여 쓸데없는 열등감에 사로잡힐 수있으니. 그렇다고 남과 비교하는 것 그 자체가 모든 경우 다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생산적인 비교) 남과 비교하여 부족하고 뒤쳐진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개선하며 고치면 그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경우엔 오히려 사람이 겸손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여 단지 부러워 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남과 비교하여 질투하고 시기하며 그것이 지나쳐 비교한 그 대상을 모함하고 공격하는 형태로 발전?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 같은 경우 어찌보면 다소 억울한면도 있어 보입니다.자신이 스스로 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였고.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타 세속나라(국가)들 처럼. 자신들도 왕을 세워서 통치하는 국가가 되겠다고 하자 주 하나님께서 사울을 세워 주신것이 아닌가?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주 잘못된 그리고 무모하며 악한 요구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출된 초대왕이 사을인데. 얼마가지 않아서 주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십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을 세울 것을 말씀하십니다. 물론 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심에 따른 결정적인 원인은 사울에게 있었는데. 사울왕은 서서히 무너져 가는 중이였고.급격히 무너져 가는 형국에 기름을 붓는 장면이 여기(사무엘상18장7절)입니다. 여인들의 이런 찬사를 듣고 있던 사울왕은 심각하게도 마음과 정신에 충격을 받게 되었으니 충격만이 아니고 곧 그는 불처럼 타오는 분노와 불꽤함에 빠져듭니다. 이는 다윗에 대한 미움과 시기와 질투 구체적 인 공격으로 나타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당시 여인들이 좀더 신중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왜 이렇게 다윗과 사울왕을 직접적으로 비교하여 평가하고 찬사를 구분하는가 입니다. 물론 여인들의 이런 평가와 찬사는 과대평가는 아닐 수 있으나. 사실 그대로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도 이를 안 당사자인 사울왕의 입장에서는 여간 곤혹스런 현실이 아니니. 하긴 여인들의 이런 환대와 찬사와 평가는 당시 다윗이 보인 그 용감함. 신앙심.승리감의 확산과 기분은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고 봅니다. 즉 사울왕은 자신이 다윗과 비교한 것이 아니고 타인이 자신과 다윗을 비교한 것에 대하여 받아드릴 수가 없었으니. 왕의 체면 왕의 권위 왕의 위엄이 다윗이 거둔 승리로 상대적으로 비교 평가절하 받게 되었으니. 그렇다고 사울왕이 이런 사실과 여론과 칭송에 대하여 인격적으로 충분히 성숙하고 겸손하여 인정할 정도도 아니니. 또 하나 아주 재미있는 현상은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설교 현장에서 성경공부 현장에서 늘 상 다윗과 사울은 상호비교가 되면서 언제나 사울왕의 경우는 실패자로 다윗의 경우는 성공?승리자로 각인이 되고 또 그렇게 선포되어지니 사울왕의 입장에서 보면(설교자들에 의한 수 많은 비교평가) 여간 고통스러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언제까지 이렇게 사울왕과 다윗은 서로 비교가 되어야 하는가? 사울왕의 입장에서는 이제 그만 끝내고 싶겠지만. 그가 끝내고 싶다고 끝내지는 것은 아니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영적으로 물리적으로 진정한 완전한 그리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왕국통치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운명적 으로 사울왕과 다윗은 비교가 되어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렇게 극적으로 비교가 되는 두 사람의 구도가 있기에 우리는 은혜로운 교훈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이 완벽한 사람이 없지만. 그렇다고 남과 비교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도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 아닐까요? 하하하. 우리는 성도이니 주님과 늘 비교하면서 영원토록 주님을 닮아가도록 늘 그렇게 경건하게 겸손하게 배우고 실천하며 지속 성장과 성숙을 도모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상대로 비교하면 절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괜히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비교하다 보니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 (((((^0^ 복된소망 올림 ^0^))))) ~~~~~ ㅡ장충단휴게실 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장충단휴게실 https://cafe.daum.net/jcnewfam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카페정보 장충단휴게실 실버 (공개) 카페지기 선화 회원수 5,438 방문수1 카페앱수12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만남의 방 목요일 아침 입니다. 복된 소망 추천 1 조회 63 14.03.13 06:40 댓글 12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12 추천해요1 스크랩1 댓글 칼바르트 14.03.13 09:53 첫댓글 복된소망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샬롬!!!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1 칼바르트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늘 충만하세요. 샬롬. sky-lee(이상공) 14.03.13 17:33 복된소망님! 목요일입니다. 글! 감사합니다.늘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2 이상공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고 상공님에게도 늘 주님이 주신 은혜로 가득누리세요. 샬롬. lapaz 14.03.13 19:12 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강건하세요..늘 감사드립니다.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3 lapaz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늘 베푸시니 우리는 당연히 누려야 합니다. 하하하.샬롬. 요한보스코 14.03.14 05:12 감사합니다,,,복되고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3 요한보스코님 감사합니다. 샬롬. 천국열매 14.03.14 08:29 늘 귀한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4 천국열매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명철과 총명이 천국열매님에게 충만하시기를 ... 샬롬. 선화 14.03.15 09:33 소망님! 수고 하셧습니다 소망님 덕분에 제가 잘 쉬었습니다 감사해요 복된 소망 작성자 14.03.17 09:15 선화님 감사합니다. 더욱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온전히 쉬어서 강건하신 다움에 더욱 힘차게. 하하하.샬롬.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복된소망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샬롬!!!
칼바르트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늘 충만하세요. 샬롬.
복된소망님! 목요일입니다. 글! 감사합니다.늘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상공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고 상공님에게도 늘 주님이 주신 은혜로 가득누리세요. 샬롬.
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강건하세요..늘 감사드립니다.
lapaz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늘 베푸시니 우리는 당연히 누려야 합니다. 하하하.샬롬.
감사합니다,,,복되고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요한보스코님 감사합니다. 샬롬.
늘 귀한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천국열매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명철과 총명이 천국열매님에게 충만하시기를 ... 샬롬.
소망님! 수고 하셧습니다 소망님 덕분에 제가 잘 쉬었습니다 감사해요
선화님 감사합니다. 더욱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온전히 쉬어서 강건하신 다움에 더욱 힘차게. 하하하.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