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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한가위 차례상 올리기 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되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러키세븐님이 시상으로 내건 다초점렌즈를, 어제 택배로 받았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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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평상시 안경은 안쓰고 있었지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최근 주택관리사 대비 회계원리와 민법을 공부하고 있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노안(ㅠㅠ;;)이 오다보니 작은 글씨들이 잘 안보여서 돋보기 안경을 쓰고 있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직원, 손님이 오거나 피씨를 볼 때는 먼거리 초점이 안 맞아 돋보기를 벗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다초점 렌즈를 생각하던 중...이벤트와 궁합이 맞아 안경을 선택하게 되었었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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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력검사를 하러 안과를 찾았었는데,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안경을 썼음) 왈</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22741c; FONT-SIZE: 12pt">"다초점 렌즈는 고가인데다가 장점만큼 단점도 있으니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22741c; FONT-SIZE: 12pt">보다 저렴하고 용도에 맞는 이중초점렌즈가 바람직하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22741c; FONT-SIZE: 12pt">그리고 지금 시력이 좋지 못하니 평상시 안경을 쓰는 것이 낫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22741c">특히 야간운전시에는 안경을 쓰세요!" </SPAN>라고 하더군요!</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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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런 사정을 러키세븐님께 이야기를 했더니...</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드디어...어제...택배가 도착했는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중초점렌즈 말고도 돗수가 들어간 선글라스까지 보내 주었습니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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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첫번째 사진의 앞이 이중초점렌즈, 뒤가 선그라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안경닦이에는 신사임당 누님이 지그시 쳐다봅니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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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E736542375D9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image.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8" id="A_2250E736542375D91A8A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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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아침에 자가용으로 출근하면서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았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세상 사물이 훨씬 선명하게 다가오더군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중간에 안경을 벗었더니...시야가 흐려지면서...왜 그리 불편하게 눈이 부시는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이제 운전시에는 선글라스를 써야 할 듯 합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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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57836542375DF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age (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57836542375DF186A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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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2pt">왜 이중초점렌즈인지 사진 상에 나타나나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2pt">안경 아랫부분에만 돋보기가 들어가 있는데...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2pt">"도박사 기질이.." 부분만 확대된 것 보이시지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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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03936542375E7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age (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403936542375E7261D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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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사진 한 장 더 추가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평상시 안경을 쓰지 않아, 자부담으로 저렴한 안경테를 함께 보내달라고 했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안경테 태그를 보니 109,000원이 붙어 있네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선그라스까지 같이 보내주었는데...러키세븐님이 망설이면서 요청한 금액은 딸랑 5만원...!</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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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어제 마눌님이 택배를 받았고...이미 입금했기에...되돌릴 수도 없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이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서...공주로...쏘주 한 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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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러키세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댓글 등을 통해 이벤트 당첨을 도와주신 울카페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2pt">고맙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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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002266; FONT-SIZE: 12pt">뱀꼬리 : 혹시 대전충청권에서 밝은 탁구치시는 분 있으면 세븐님과 같이 한 게임 하시지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02266; FONT-SIZE: 12pt"> 참고로 저는 약한 5부....세븐님은 강한 4부 정도 될 것 같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02266; FONT-SIZE: 12pt"> 한 게임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콜입니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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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글게시판
러키세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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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정말 좋으시겠네요..
다시한번 축하축하~
고맙습니다.
닉스, 
입니다^^*
댓글 다는 속도가 대단해요
타자도...천 타 속도는 되는 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여름님...
^^*
저는 여름은 싫어하지만...여름님을 좋아하는 것은 아시죠
요즘 자주 여름님 댓글을 볼 수 있어서...행복해요^^*
두분 모두 멋지시고 훈훈합니다~~~~ *^^*
고맙습니다.
손오공님은 더 멋지시고 훈훈하십니다^^*
우왕!!! 축하드려요. *^^*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님^^*
하겠습니다
보는데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머찐그녀님도 더 멋지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완전 추카드립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착한아기님
쫌...염장 글인가요
맛있는 포도주 후기도 올려주세요^^*
@적월(赤月) 염장글 아니에여 ㅎㅎ
내가 대전인데 탁구는 못치고 맥주는 한잔 할수 있어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한 번 하기로 빨간목련님과 약속했는데요...
올해 가기 전에 중부권
계획 잡히면...놀러오세요^^*
이런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한다면 참 좋은 카페로 우수상을 밭을 거에요.축하드리구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내인생의봄날님^^*
오프라인 모임도 하고 있는데...
울 카페회원님들은 가족같은 느낌입니다.
기회되시면...자주 참석하시길...권합니다^^*
네 적월형님 처방전을보니 돗수가 꽤 있는데 안경을 안쓰시고 다니신다고 해서
그럼 돗수 썬그라스도 없으시겠구나 예상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선명하게 보이니 사고위험이 많이 줄어듭니다.........주간 야간 썬글라스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은 주변에서 꼭 돗수썬그라스 맞춰 쓰시기 바랍니다....
푼돈 아끼려다 큰돈 나갑니다.........ㅎㅎㅎㅎ
쌩유
현재 시력은 0.7정도이고 난시가 있기는 하지만...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경쓰고 세상을 다시 보니...훨씬 더 많은 것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아마도 스스로가 세상을 외면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는 반성도 생기고...^^*
이중 초점이라 적응에 약간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보라고 생긴 눈이니까...열심히 세상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고맙습니다^^*
와~ 정말 축하드려요. 세븐님 정말 자상하시네요. ^^*
세븐님이 덩치가 좋아서 저 개인적으로는 산적처럼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 자상 하시지요^^*
천사웃음님의 축하글...감사드립니다^^*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알아주는 마음..두분 다 마음이 참 예쁘십니다.^^
멋진 우리 카페분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노후님^^*
궈주실겁니다^^*
주식장도...울 카페도 힘든 시기이기는 하지만...
노후님의 따스한 댓글 하나하나가...
우리카페를 따스하게
축하드립니다~
저도 러키세븐님에게 선물받아서 그 기분알아요
마음만으로 눈이 환해지는 것같은 기분...ㅎㅎㅎ
고맙습니다. 쟈스민플라워님^^*
거운 댓글놀이를 안 했었는데요
제가 올들어서 바쁜 척 하면서, 만화만 올리고
이제 틈나는대로...댓글놀이를 다시 시작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적월님.
저는 0.1에 노안이라던데요.^^
돗수 썬그라스 하나 장만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늦바람님^^*
0.1이면 많이 나쁘네요!
선글라스 했더니 잘 보이더군요!
권해 드립니다!^^*
축하드려요 ~~~ㅎㅎㅎ 선물이 이런 기분이구나 ~~~나도 그런 느낌 받앗네요
선물이란것이 친구한티받는감정남편자식한티 받는 느낌~~
더구나얼굴도 이름도 모르면서 친한 동료 안님친한~~~머라표현하기 어렵지만~~~
더욱더 감개 무량하죠~~~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난지금 감기 땜시 고생하네요 ㅋㅋㅋ
훈훈한 글이네여..두분다 멋찌십니다 ^^
꼭 필요한것 보내주신 세븐님이나, 세세한 배려의 흔적을 모두 알아채시고 고마워하시는 적월님이나 똑같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이야기 듣기만하여도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