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정책 축사장에 난입한 장애인 인권운동가

[나의 영웅]

자국민 복지는 내팽개치고 다문화 운운하면서 외국인들만 챙기는 미친 정부의 흔한 모습...

저기서 나온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의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은 기사들을 통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60 노인이 연락끊긴 자식이 있다고 지원금 끊겨 자살 (2011. 0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7121.html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출범했으나, (2012. 08)
http://blog.daum.net/shalom1335/241353

결의대회가 경찰저지로 무산 (2012. 08)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31


한마디로 장애인 복지 축소가 골짜구요.

이렇게 자국인 장애인의 복지가 줄어드는 와중에 늘어나는것은 다문화 정책 혜택이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혜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법체류자 의료비 지원

불법체류자 다문화가정 무료 의료 지원

다문화 가정 특례 입학

보육료 무료 지원

다문화가정 공립 유치원 우선입학

외국인 유학생 각종 장학금 지원

고향 방문비 지급

병원비 지원

각종 의료지원

문화 바우처사업 발급

방문과외 무료

놀이공원,스케이트,영화 등 지원

교재 지원

임대주택 1순위

대학 특별전형

대출 할인

우체국 할인

통신비 할인

출산비 지원

신혼 여행비 지원

결혼식 지원

한국어 토픽 응시료 지원

어린이 학습지,장학금 지원

운전학원비 지원

자조모임 운영비 지원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전개

참으로 잘돌아가는 나라꼴입니다....


보너스로 장애인 복지예산 줄여서 만든 다문화 교도소는 이따구라고 합니다.

http://mojjustice.blog.me/150101577158

서민 주택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정부, 재벌, 언론 등이 힘을 합쳐

다문화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대체 이들은 왜 이렇게 다문화에 목을 걸고 있는 걸까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뽀로로주유소]

성질나네요. 뭐 이쁘다고 자기네 고향 가는 데 돈 주고 통신비 깎아주고 신혼여행 간다고 돈을 줍니까.

[하늘향기]

에라이...

[병철영삼광재]

정말 꼴사납습니다. 안산역 부근 원곡동과 시화 정왕동 원룸밀집지역에 1달정도 만 살아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당장이라도 불체자들 추방하려고 할껄요

[농구는 나의 인생]

거기에 사시나요? 그럼 안심하셔도 됩니다. 거기가 통계상으로 보니까 더 안전하던데요.
저번 초극님께서 보여주신 통계와 해석에 따르니 5대 강력 범죄 사건을 보니 내국인 범죄율보다 외국인 범죄율이 훨씬 낮던데요. 체감상으로 어떤지 모르지만, 다른 피부색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통계상으론 그 지역이 훨씬 안전합니다.

그럴거 같긴 합니다. 요즘 신문이고 인터넷 보기가 두려울 정도니,
살인에 성범죄에, 어린이 상대로 한 성범죄는 에휴 ㅡㅡ;;
요즘은 유치원 밖에서 부모님 출동대기 하고 있더군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제 주위 여자애들 통금 시간 없는 애들이 없더군요.
한국이 무서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

[농구는 나의 인생]

다문화 찬성도 그렇고, 반대도 그렇고 냉철한 분석은 없고, 모두 뜨거운 가슴만 있는게 아쉽군요.

[qo1z]

단순한 추측인데요. 불법체류자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더라도 외국인범죄자 검거율 및 파악이 내국인과 같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rFriendJY]

사회적인 약자계층끼리의 아귀다툼이 안타깝습니다. 실질적으로 한쪽에서 줄여서 다른 쪽으로 갔다하기 민망할 정도의 예산일 것이고 진짜 예산의 블랙홀은 사대강이죠.

[나의 영웅]

조선족을 비롯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이제 전혀 약자계층이 아닙니다.. 저 정도의 혜택을 받고있는데 약자라고 보이시나요..??
저는 현재 검은머리 외국인 사태가 사대강에 버금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沙野]

조선족과 검은 머리 외국인을 묶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검은 머리 외국인은 외국 자본의 가면을 쓰고 국내에 들어온 실질적인 국내 자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던황제]

우리나라 여자들이 애기를 안 낳으니깐 출산율의 일환으로 다문화 정책이랍시고 펼치는 건데 웃기는 일이죠. 여자의 사회생활하다 임신이라도 하면 무슨 죄지은 것처럼 대하고(이번에 넝쿨당에도 여자들의 여러가지 애환이 표현됐죠) , 임신했다고 무언의 퇴사 요구를 받는 일도 다반사. 물가는 미친듯이 올려놓고 연봉은 너무 적다 보니 애를 많이 키울 엄두가 당연히 안 되죠. 기업의 이익을 사회환원하고 국가가 복지를 향상시키지 않으면 절대 출산율이 높아질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럴 맘은 없다 보니 다문화 정책을 하는 건데 근본원인은 내버려 두고 곁가지만 두드리는 격이죠. 그러니 장애인 같은 약자들은 관심 밖이죠.

[쇳쟁이]

좀 이상한게 저렇게 다문화 복지로 들어가는 돈이 적은것도 아닌데 왜 장애인복지에는 저렇게 인색하면서 다문화 복지에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던황제]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국가적 재앙이죠.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애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근데 기업들은 이익을 나누고 싶어하지 않고 정부는 복지를 향상시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러면 일을 해줘야 할 인력이 부족해지는데 이걸 메꾸기 위한 방안이 다문화정책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인들 전체에 이익을 나누는 거보다 다문화 가정에 지출하는 게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드니까요. 장애인들은 힘도 없고 돈만 나가니 관심이 없는 것이겠고요.

[No1바클리]

조던황제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문화정책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보다 보니까 극단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표출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있는 기형적인 자본주의의 심각한 부작용들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만 사회의 기득권과 정,재계를 장악하고 있는 수구세력들에게서 이런 변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0.1%도 가능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철학과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가 중요하고 거기서부터 하나씩 바꿔가야한다고 봅니다.. 정책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말 힘든것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