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상승 전망에 'FOMC 촉각'

[힘힘]

1️⃣ 비트코인, 10만 달러 상승 전망에 'FOMC 촉각'
2️⃣ 토큰증권 선점 경쟁 치열...'신한·NH·삼성證' 눈에 띄는 행보
3️⃣ 美 재무장관 "내달 1일 채무불이행 위험"....의회에 부채한도 증액 압박

4️⃣ JP모건,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은행 위기 거의 끝나"
5️⃣ 러 재무차관 "암호화폐, 무역 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01. 비트코인, 10만 달러 상승 전망에 'FOMC 촉각'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월간 기준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앞으로 10만 달러(한화 약 1억3410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02. 토큰증권 선점 경쟁 치열...'신한·NH·삼성證' 눈에 띄는 행보

증권사들이 의욕적으로 토큰증권(ST·Security Token) 사업에 나서고 있다.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증권사들은 MZ 세대를 공략할 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토큰증권시장을 꼽았다.

03. 美 재무장관 "내달 1일 채무불이행 위험"....의회에 부채한도 증액 압박

미국 재무장관은 국가가 월가 예상보다 빠른 내달 1일부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을 압박했다.

04. JP모건,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은행 위기 거의 끝나"

JP모건 은행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인수가 금융 위기를 막아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린 가운데, 5월 비트코인은 하락 출발했다.

05. 러 재무차관 "암호화폐, 무역 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러시아 재무차관이 암호화폐를 무역 거래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관련 법안을 마련하고 중앙은행, 여러 부처 및 법 집행기관 대표 등이 참여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 비트코인 비트코인 2만8000 달러, 이더리움 1830 달러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8% 하락한 2만8003 달러(한화 약 37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1% 내린 1829.04달러 (한화 약 24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2.95%▼ XRP 0.25%▲ 카르다노(ADA) 1.25%▼ 도지코인(DOGE) 0.70%▼ 폴리곤(MATIC) 2.82%▼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621 달러(한화 약 1560조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팀이 최근 '비트파이넥스 알파'(Bitfinex Alpha)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채 일드 커브(수익률 곡선)이 40년 만의 최대 역전폭을 나타내면서 미국 경기 침체 강도가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추가 금리 인상도 기업의 투자와 소비자 지출 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몇 주간 비트코인(BTC) 레버리지 비율과 옵션 변동성 지표가 감소했다"면서 "이는 파생상품 시장 활동에 대한 현물 시장의 민감도가 낮다는 의미로,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강제청산 빈도가 줄어든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