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어린이 날
프로필
별명없음
2016. 5. 5. 8:34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어린이 날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법정 기념일로 그리고 공휴일로 정하여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각종 행사를 통하여 이들을 위로하는 날이다. 가정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가 되었던 그들의 비전이 있는지 또는 건강하며 삶의 질을 보고 측정하려면 어린이아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거짓을 모르는 순수성 그 자체이기에 그래서 성경에 이르기를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에게로 올라 갈 수 없다고 하였다. 어린이는 곧 진실이며 정의로우며 참사랑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아이는 진리란 뜻일 것이다. 그래서 각 나라별로 어린이를 위한 날을 별도로 정하였음은 그만큼 어린이가 중요성을 갖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잘 자라서 나라를 경영하고 지키는 간성이 되기에 올바르고 정의로우며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는 취지일 것이다.
다시 말하여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어린이날은 1856년 미국에서 한 목사가 6월 둘째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후, 1883년부터 미국 각지에 퍼져 이 날을 어린이날로 삼게 되었다. 이어서 여러 나라에서는 국제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1925년 제네바에서 있었던 아동 복지를 위한 세계회의에서 제정되었다.
옛날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는 어른들로부터 어린아이들을 "애, 애들, 계집애" 등으로 낮춰 불러 그 시대의 어린이 상의 위치를 보여주는 시대도 있었다.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가문을 번성 시킨다는 풍습 하에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제가 먹을 것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황당한 말이 지금에도 회자되고 있다.
이러니 잘 키워 훌륭한 인재를 기른다는 것은 먹고사는데 바빠 생각도 못하였던 시절도 있었다. 그것은 곧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는 천추의 한을 남기는 결과에 일조하였을 것이다. 결과 36년이란 길고긴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되찾자는 분위기가 고조되기에 이른다. 1919년 3.1 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22년 각 소년운동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5월 1일을 어린이날(소년일)로 정하고 제1회 기념식을 열었다.
1923년 4월 17일 각 소년운동 단체들이 모인 조선소년운동협회가 만들어지고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크게 열었다. 이날 소파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들도 소년운동 활성화를 돕기 위하여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5월 1일은 노동절과 겹치기 때문에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했는데, 일제의 탄압으로 1939년부터 중단되기에 이른다.
해방 후 "어린이"를 위하는 뜻을 살리기 위하여 1946녀에 부활하였다. 이어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그리고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2014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2013년 10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014년부터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되었으며, 2018년부터 첫 적용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여러 가지 행시는 각 시. 도. 시. 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전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 청소년을 시상한다. 또한 어린이체육대회, 웅변대회, 글짓기대회, 가장행렬, 묘기시범, 밤 불꽃놀이, 어린이 큰잔치 등을 거행하가도 한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다.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착실한 저축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린이는 소중히 사랑으로 키워 일당 100을 감당하는 인재로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의 하여야 할 사명일 것이다.
2016년 05월 05일(목요일)
夢室에서 김광수
※위키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조
#일상·생각
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웃추가
이 블로그
사진
카테고리 글
[공유] 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2016. 5. 5.
댓글 0
[공유] [넷향기] 이병준 대표의 "돋보기를 껴 보세요"
2016. 5. 5.
댓글 0
어린이 날
2016. 5. 5.
댓글 0
입하(立夏)
2016. 5. 5.
댓글 0
대경이와 우경이 그리고 채린이 보아라!
2016. 5. 4.
댓글 0
이전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
꽃) 5.18당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신동국중위가 전두환 대통령 손자 전우원에게 보낸 서신 (꽃)
2023. 4. 27.
공감해요 1
댓글 0
🌟미국 상하양원 윤석열대통령 연설문 2023.4.27🌟
2023. 4. 26.
공감해요 4
댓글 1
솔바위 님 전 안동시장의 목숨을 담보하면서 기록한 작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무게를'감당하기 어려위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3. 4. 25.
공감해요 2
댓글 0
⛑⛑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
2023. 4. 26.
공감해요 3
댓글 0
동영상
핵개발의 창이 열린다.
2023. 4. 18.
공감해요 4
댓글 0
메세지~~멋진 그를 보고 모두모두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2023. 4. 27.
공감해요 5
댓글 0
☘내 남은 날의 첫 날
2023. 4. 25.
공감해요 2
댓글 0
🛑菽麥(숙맥)의 亂(란)
2023. 4. 26.
공감해요 3
댓글 0
💥한국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유럽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낸 편지
2023. 4. 25.
공감해요 3
댓글 1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존재인가?
2023. 4. 28.
공감해요 7
댓글 0
이전
다음
맨 위로
PC버전으로 보기
댓글 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