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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결혼안한 친구랑 영혼을 바꾸고 싶다
불을 켜줘 추천 0 조회 10,389 20.03.15 22: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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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5 22:24

    첫댓글 찬반댓 어디서 맞고와서 여기서 화내냐 혼전임신 한 사람은 한탄도 못해?ㅋㅋ

  • 20.03.15 22:25

    나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범죄전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있다고 회사에서 안 받아준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애를 낳으란 건지 이해가 안 됨

  • 20.03.15 22:28

    아니 왜 남편한테 애를 못 맡겨? 이해가 안돼

  • 20.03.15 22:29

    내친구 상황이랑 완전 비슷해서 더 맘아파 무조건 맘 아파할 일은 아니지만 매일 sns에서 우울하다고 글 올리는데 해줄 말이 없음

  • 나도 결혼 안한 내친구랑 영혼 바꾸고 싶다 ㅜㅜㅜ
    걔는 결혼하겠다고 선보러 다니는데 ㅜㅜ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ㅠㅠㅜ

  • 주말에 친구보러 나간다는데 애기 봐주지는 않고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독촉을 하네.........

  • 20.03.15 22:38

    저런거보면 진짜 애초에 혼전임신 하지말자 제발.. 피임꼬박꼬박하고😂 하 ㅠㅠ 걍 여자가 너무 안타까워😂

  • 마음아프다

  • 남편놈들 시발 절대 혼자서는 애 안보려는 놈들 한트럭임 어쩌다 애기 두고 나오려면 무슨 한달전부터 남편한테 컨펌 받아야 함 겨우 허락받아서 나오면 한두시간 지나면 어디냐고 언제 오냐고 계속 징징대며 연락옴 그래도 친구가 꿈쩍을 안하니까 애기 아프다거나 본인이 아파서 애기 못보겠다고 거짓말함 그게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급히 종종거리며 집으로 가는 친구 뒷모습 보면서 시발 남편놈들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옴 여기 남편놈도 똑같네

  • 20.03.15 22:48

    에휴 ..ㅜㅜ

  • 20.03.15 22:55

    참 본인탓도 본인탓이지만 저 어린나이에 하고싶은거 많고 다니고 싶은곳 많을텐데 저러고 있는게 욕하고 싶다가도 한편으론 안타깝다

  • 20.03.15 23:24

    나도 저마음 공감해.. 타지에서 부모 자매 친구 아무도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웠거든.. 기댈곳도없고.. 애낳고 찾아오는사람도없었고..몸도 마음도 정신도 피폐...

  • 20.03.16 00:02

    솔직히 저렇게 올라오는 글은 그냥 위로 받고 싶고 신세한탄하거 싶은 거라 생각하는데 댓글이랑 찬반꼬라지

  • 20.03.16 00:44

    독박육아에 전업주부로 남편 발이나 닦고 살으래 혼전임신한 죄값이래 그래서 안쓰럽지도 않대. 진짜 개싸이코 아니냐 한남새끼들 다 죽어버렸으면

  • 20.03.16 02:46

    남편 뭐하냐... 찬반 이백퍼 남자인듯

  • 20.03.16 04:43

    아이고... 너무 어려서...... ㅠㅠ 주변 또래들이 다들 애 엄마고 이러면 좀 나을 텐데 ㅠㅠ 너무 어려서 마음 아프네

  • 20.03.16 09:03

    나랑 똑같다 22 혼전임신 식도 못올리고 독박육아+주말부부로 지금 아들 4살까지 키우다가 하도 ㅈ같이 굴어서 이혼하고 새출발하려고 애기도 남자한테 보냄 ㅠㅠ 몸 다망가지고 가슴쳐지고 호르몬 변하고 살도 트고 진짜 애낳지말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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