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앤추천합격] 2020 머니투데이 김다은 앵커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앵커로 합격하게된 김다은입니다.
처음 학원에 상담을갔을때 3시간 가깝게 원장님과 상담을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시간 테스트해주시며 피드백을 해주시고 저의 장단점을 모두 이야기해주셔서 100%신뢰하며 학원을 다녔습니다.
사실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처음이 아니였던 저는 이 학원, 저 학원의 소문과 온갖 이야기를 다 주워들었지만 투비앤만큼은 깨끗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습니다. 제가 다녀본 결과 실제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점은 제겐 너무 과분할만큼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수업을 듣는내내 너무 큰 도움을 주셨고 실력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수업회차가 다 끝날무렵 저는 문득 겁이 났습니다. 누군가의 관리,감시가 없다면 망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솔직한 이야기를 원유연선생님(담임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아무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셨습니다. 타 지역에서 방송을 함께 병행하며 학원을 다녔어서 스터디원 구하는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도와주신 덕에 제가 흔들림없이 준비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머니투데이 면접을 가게된 후 선생님과 카톡으로 꾸준히 점검을 받았고 영상을 보내드리며 자기소개 멘트부터 시황멘트 준비까지 도움을 받아서 다른 면접들 보다도 더 자신감있게 갈 수 있었습니다.
"너가 이 방송사에 가고싶은 만큼의 간절함을 꼭 보여줘야해"라고 직전까지 연락을 주셨고 아마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더 간절함을 많이 표현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늘 원해왔던 경제방송에 원유연선생님을 비롯한 투비앤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다음주부터 방송에 투입됩니다. 원하는 꿈 이루게해주신 투비앤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