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기 신주희입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평택으로가는 급행열차를 타려면 늦어도 9시반에 집앞에서 버스를 타야합니다..
평일에 일을하고 유일하게 엄마하고 놀수있는 자유시간을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교육시간은 금방 지나간거 같은데.. 집에오면 저녁 8시반..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해주고 저녁 심야근무에 들어가는 빠듯한시간..
지칠법도 한데 놀이는 엄마라는 자리에 에너지를 더해주네요..
빠듯히 돌아가는 일정속에서두 아이들이 기다려준 배려에 너무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드네요..
어느날, 저녁은 아빠가 오늘 일찍 오셔서 김치볶음밥해주셨다며 아이들이 집앞 아파트단지에 같은반 친구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기다리고 있다며 같이 들어가자는 말에 저녁도 해결됐겠다 들린김에 좀더 놀다 가자 하고 배운 놀이 보따리를 하나씩 꺼내어 놀아준것이 시작이 되어버렸네요..
엄마, 주말에 친구들이 비석치기 하재요~
엄마, 딱지치기해요..
엄마, 실뜨개해요..
(이렇게 엄마하고 하고싶었던게 많았나? ㅎㅎ)
여러 성원에 힘입어 제 머리는 놀이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놀고 싶어지는게 많아진다.. ㅋㅋ
그러다 문득 고무줄 놀이가 생각이 났는데.. 노래가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세명이서 고무줄을 발에 걸어서 노래에 맞춰서 고무줄을 움직이면서 하는건데.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건 "장난감 기차"
그다음엔 기억이 안나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는 한줄 고무줄할때 부르던거 같고..
두줄 고무줄 노래는 생각이 안나고.. 띄엄띄엄..
대표곡 한곡씩밖에 기억에 없어요.. 혹시 아시는분~
첫댓글 제가 한번 알아 볼께요 ~~~
그 멀리서 오시느라 많이 힘드신데도
와 주셔서 넘 감사 드려요
전우의 시체~~
요건 전우야 잘가라 라는 노래이고
두줄 고무줄은 저희는 퐁당퐁당 노래에도 했었어요
박자만 맞으면 요즘 나온 노래로 아이들이랑 같이해요 편하게 아는 노래로 하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노래부르며 따라하니 재미가 더 좋은것 같아요
아.. 퐁당퐁당 생각나네요.. ^^
요즘나오는 노래 동요말하나요?
정말 동요 들어본지도 오래됐네요.. 구전으로 내려오는 옛노래들은 익숙한데.. ^^감사합니다.
@3004모하니 애들도 잘 안들어요 ㅎㅎ
@콩깍지(제주 현향미) 뽀로로로 불러주면 좋아하려나? ㅋㅋ 감사합니다..
장난감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사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는 우리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머리가 하늘까지 닫겠네
딱다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케찹은 맛좋아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사이다 오 땡큐
하얀 눈위에 구두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발자국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가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맺힌 적군을 무찌르고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은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두줄은 음원이 잘 기억이 안나요.. 딱다구리 들어본거 같은데..
금강산은 아... 추억이.. ㅋㅋ
거의 한줄노래네요.. ^^
이거 만세까지 정말 잘 달렸는데.. ㅜㅜ 머~언 옛날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학굣길에 마중나와서 반갑다고 꼬리치며 달려온다
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두줄 고무줄 노래입니다
노래에 맞춰 두 다리에 고무줄을 감았다 풀었디 합니다.
이거 두줄 응용버전 노래아닌가요?
기억이.. 다리를 돌려접업다 폈다하면서 고무줄을 감았다 풀었다하는거..
아.. 타임머신이.. ㅋㅋ 감사합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도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박자만 찾으면.. ㅋㅋ
너무너무 감사해요.. ^^
장난감기차 노래 아이들이 몰라서 악어떼로 했어요.
노래구성이 똑같이요
정글숲을 지나서가자
엉금엉금 기어서가자
늪지대가 나타나면은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