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관 기독교학과 20100188 강성엽

[강성엽]

문화란?

20100188 강성엽

문화라는 것은 하나의 매채로 말하기 보다는 그냥 삶에서 나오는 방식들 같은 것이다. 사람의 삶에 필요한 정치, 경제 법, 제도, 예술, 도덕, 풍속등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들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르네상스. 중세, 모던 시대, 포스트 시대를 말하는 것처럼 삶이 방식이 바뀌며 우리 삶에 속에 녹아 있는 것들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 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포스트 모더니즘은 모더니즘 시대와는 달리 이성보다는 감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건축이나 예술, 패션, 광고, 음악 같은 우리의 삶과 근접해있는 것이 예인 것이다. 실재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광고나 예술, 음악 같은 경우는 그 자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화려함, 분위기, 개성 같은 것을 강조함으로 그 본질의 의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건축같은 경우는 옛 방식인 직선과 각을 중심으로 기능성을 추구 하였지만 현제 포스트 모더니즘시대의 건축은 삼각형과 둥근 원, 입체감을 통해 기능성 보다는 눈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건축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이렇게 문화라는 것은 우리의 삶과 구별시키기에는 우리의 삶속에서 비중이 너무나도 크다. 이것을 통해 잘못되고 있는 것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삶을 산다는 것이 너무나 좋지 않는 점이라 생각한다. 지금 같은 시대 하나의 진리가 없고 모두가 진리가 된다면 과연 우리 삶에서 올바른 길로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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