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피곤할 때 잠만 쏟아지는 게 아니죠.
바로 입안이 헐고 입술에 물집이 잡히게 되며 면역력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저도 4월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입안이 늘 헐어있었어요.
뭐 5월 연휴에 푹 쉬고 나니 신기하게 다 사라졌네요. ㅎㅎ
대부분의 경우 입 속이나 입술에 생기는 상처는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입안이 허는 것은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면역계 이상 등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잘 먹고 푹 쉬면 낫는 경우가 많죠.
혓바늘은 혀 돌기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스트레스, 영양장애, 위궤양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푹 쉬면 낫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입 주위 물집은 대부분 헤르페스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피곤하면 발병한다고 해요.
물집이 잡히기 전에 열감이 발생한다고 해요.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죠.
심한 입 내새는 90%가 치주염 등 구강 질환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365일 입이 말라서 늘 고민인데 마르는 입은 스트레스가 뇌를 자극해
침샘의 활동이 저하되고 입이 마를 수 있다고 해요.
또 머리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때도 구강 건조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입안이 헐고 피곤하다면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여보세요!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해줍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집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앉아 두눈을 감은채 어린아이가 도리도리하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하면서 면역력 높이고 건강한 생활 도전입니당!!ㅎㅎ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안이 꼭 헐게 되는 거 같아요~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쑥쑥!!
피곤한 요즘에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을 키워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