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케 조은 주말에.... 교직 레포트 쓰구 있당...
한국교육사 중 시대 하나를 골라서 쓰는건데....
난 짐 고려시대에 대해 쓰구 있다네... 흑.. ㅜ.ㅜ
분량은 자유.. 형식은 중요.... 하다는데....
금방 쓸수 있을 줄 알았더만.. 만만치 않구먼.. -_-;;
교육사 책 5권만 보면... 스트레스 만빵... 윽....
2학기 중간고사 이후로 말린 내 인생.....
그냥.. 그러려니.. 하구... 열씨미 레포트 써야제...
근데.. 역대 산문 발표 준비두 해야되구....
심수회 학술제 준비두 해야되구....
으악~~~ 나 좀 살려주~~~~ ㅠ.ㅠ
얘덜아.... 22일 목요일.. 6시에...
심수회 학술제 헌당.... 내가 북경올림픽 발표하구...
여명이랑 민호랑 사회 보니까.. 꼭 와야된당...
재밌을꺼라고...... 는.. 말 못한당.... -_-
앙.. 언넝 레포트 쓰구... 놀아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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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중에 '고전해제'라는 수업이 있거덩.
내가 미쳤지.......남들 다 쨀때 무슨 배짱으로 들었는지...ㅜㅜ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잉...........
매주마다 나가는 숙제도 넘 벅찬데 이번엔 또 얄딱구리한
숙제를 내주네...... 막 소리지르고 싶다!!!!
차라리 양으로 승부하는 거면 짜집기라도 가능한데
이건 지적수준을 요하니 머리가 깨질거 같아.
그냥 포기할까??? 돼에지야 넌 어때??? 너라도 있으니 살만하다...^^
울고 싶다........
날씨좋은 일요일날 혼자 집에 박혀서 이런걸 해야 한다니..
나의 우울함이 아주 극에 달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