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tifex [ pɑ́ntəfèks ]는 ‘고대 로마의 大神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2024, 4/17(수) 자 조선일보에서
“고대 로마에서는 고위 신관(神官)을 ‘폰티펙스’라고 불렀는데 ‘다리를 놓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대요. 신의 말을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신과 사람의 다리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다리를 놓는 지식을 가지고 시민들을 구제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져요. (정세정 장기중 역사교사)”라는 글을 읽고 놀라, 이글을 쓴다.
원래 pontifex는 팔을 ‘뻗치뻐써’라는 우리말인데, 이 말은 ‘신으로 통하는 가교와 전교의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다리를 놓는 지식을 가진 사람”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분이었다.
아래의 예를 보면 더욱 이해가 쉬울 것이다.
Pope Francis (@Pontifex) also is the first pope to be on Twitter.
교황 프란치스코 (@Pontifex)는 또한 트위터를 이용하는 최초의 교황이다.
이처럼 세계의 모든 언어가 우리말에서 비롯되었을 뿐만아니라, 세계의 모든 학문의 이름이 우리말로 되어있는 사실만 보아도, 중국의 어떤 나라도 이에 비견할 문명을 남긴 나라나 인물은 없었다. 어디 그뿐이랴! 옛 그리스를 포함한 세계5대문명도 우리말과 과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수차례 밝힌바 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면 중국이 그토록 자랑하는 진시황릉은, 사실은 우리네 단군왕겸의 릉을 도용하여 거짓을 선전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세게에서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분은 단군왕검 만한 분이 없었으니까! 진시황은 이야기 황재다. 더욱 확실한 사실을 규명하기 위하여 유물의 연대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계의 권위있는 석학들이 함께 참석할 필요가 있다.
기원전 6000년~ 7000년대가 나오면 무조건 우리 단군왕검의 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