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며칠 전 엠티를 간 것 같은데 또..
어쨋든 이 더운 날 기분전환을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직장인들을 배려해서 가까운 곳으로 잡은 것으로 보이니 직딩들은 핑계대지 말고 다 갑시다 그려
천사원의 천사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그저 막무가내식의 사랑이 아닌 더뜨겁고 다양한 사랑들을 배워오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수험생들을 비롯하야 가고싶어도 못가는 친구들을 대신해서라도 많이 가서 더 진하게 놀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분전환도 하고 그동안 잘 몰랐던 인간들의 속마음도 알 수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지 않나 싶군요
특히나 이 엉아에게 부조장을 맡겼으니 특히 4조 엉아들은 다 갑시다.
지연,슬기,윤서,지선,이용주님,손주희님,문소정(압구정댁)김정식님,연미+정미
글을 보니 삼춘은 가고 싶어도 못가니 우리가 약오르게 더 많이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옵시다
먹고싶은 것과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 주세요
접수해서 다 해드릴테니
혹시 이름이 없거나 누락되신 분들도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언제든지 환영이니
그럼 축제의 그날을 기다리며 안녕히
이상 씨봉심박사 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