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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게 돈을(?) 마련해 1년 6개월만에 뱅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환율 시대에 친구들의 반시샘 반 눈총을 살포시 받으며 베이징으로 훌쩍 떠났습니당.
3년전에도 베이징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지만, 많이 변했다고 하길래 또 왠지 베이징이 많이 땡기기도 했답니다.
정말 도시가 살벌하게 변했더군요. 우선 건물 부터가 스케일이 틀리던데.
3000억원 들였다는 UFO모양의 국가 대극원 건물은 기냥 건물 한바퀴 도는데도 아주 숨이 차올랐답니다.
날씨도 황사가 거의 없었고, 꽃가루(?)도 별로 안날려서 즐겁게 시내 요기조기를 쏘다닐수 있었죠.
근데 베이징. 너는 물가가 왜이렇게 비싼거니?
싼맛으로 가는 중국 여행은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하나요.
하지만 여전히 계획을 잘 짠다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가 있답니다. 저처럼 말이죠.^^
그나마 교통비가 살벌하게 싸서 저를 위로해 주었죠.
또 싼 맥주값도 크게 위안을 주었고요.
그럼 잠깐 현재 베이징의 물가 내역 한번 볼까여? ^^
맥도날드 치즈버거 세트 메뉴 1개 우리돈 4000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잔 5000원.
피자헛 슈퍼 스피림 피자 라지 1판에 우리돈 2만 2천원. -->콜라는 리필이 안되염. 샐러드바도 딱 한번만. 흐미!!
길거리 밀가루 전병 1개 : 500원
취엔쥐더 오리구이 1마리: 3만원
버스비: 200원
택시기본요금: 2000원
지하철 요금: 400원
칭타오 캔 맥주 : 우리돈 800원
생수 1병: 450원
물가가 완전 비싸져. 하지만 교통비가 싸서 여행내내 알뜰하게만 쓴다면 경비를 절약할수가 있습니당.
전 일주일간 총 250달러를 쓰고 왔는데. 먹을거 다먹고, 놀거 다 놀고 왔답니당. (기념품은 웬만하면 패스 !! ^^)
그럼 제 완소 여행 정보 여기서 공개할께염!!!!
저는 이번 여행 코스를 조금 쿨하게 잡았죠. 남덜 다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을 한번 뚫어보잔 취지랄까?
그렇다고 자금성, 만리장성도 안갈수는 없겠죠? 하지만 고기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기분은 180도 달라짐. ^^
1. 십찰해(스차하이)
-- 호숫가가 근사한 베이징 최고의 산책 거리및 후통 관광 코스. 안가면 절대 후회!!
보통 후통(골목) 투어의 시작점이자 관광객이 무지 많이 몰리는 핫 스팟이지만, 요긴 베이징 현지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산책.유흥지역.
낮에는 골목길을 기냥 사진기 들고 천천히 걷고 또 걷기.
밤에는 분위기 급 전환. 세련되고 유니크한 카페와 바, 레스토랑이 완존 즐비 또 즐비!!!!
삐끼들 완전 넘쳐나는데, 웬만하면 따라가지 말것!! 그냥 분위기 좋은데 알아서 찾아들어가기.
여기선 "난문산육" 이란 샤브 샤브 전문점과, " 똥안 카페이" 란 베이징 최고의 라이브 재즈 카페는 필수 찍으셔야 함.
(여기 쥔장이 중국의 전설적인 최건 밴드의 색스폰 주자였음. 생각해 보라. 2층에서 호숫가를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 한잔!!!! 몰래 데이트 하기에 최적의 장소 !! ㅋㅋ)
* 여기 골목 탐방 인력거 탈떈 흥정 필수: 1인당 180위안(우리돈 3만 6천원.)이 공식 가격이라고 하는데. 그건 나 한테 달렸음.
흥정 살벌하게 해서 1인당 50위안(우리돈 1만원)에 깎아서 타자. 웬만하면 그냥 태워준다. (왜? 인력거꾼 200명이 더 되니까)
걸어 다니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함 타보자. 베트남에 가선 시클로 타봐야 하고, 방콕에 가선 툭툭 한번 타야하는 것과 같은 이치.
2. 싼리툰 바 & 쇼핑 거리
- 싼리툰 빌리지란 거대한 쇼핑몰 안에는 한국의 메가 박스, 아트 박스도 있네요.
영화비 대박 비쌈(외화 1편에 우리돈 1만 4천원. 후덜덜!!! 매주 화요일엔 무비데이 50% 세일--->중국에도 북미처럼 무비데이가 있져.)
애플 쇼핑몰있는데, 규모 환상 큼. 요기 아이팟 및 맥북은 한국보다 많이 저렴함.(환율 감안해도 조금 저렴함)
세계에서 단일 매장으론 제일 크다는 아디다스 빌딩도 한번쯤 구경하자!!
"어퍼짓 하우스"란 부티끄 호텔도 이곳에 위치함. 돈맣은 사람은 1박해도 괜찮을 듯.
** 쏠로나(solona) 쇼핑몰
- 생긴지 얼마 안됐음. 규모 완전 커서 지도 보고 다녀야 함.(안그럼 길 잃음)
(농담 아녜염. 하지만 살만한건 별루!!! zara 매장에서 티 한 장 정도면 오케이!!)
울 나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분위기 삐까함. 택시 기사한테 “란써 강완 중씬”라고 해야 알아들음.
여긴 맛집과 바, 클럽이 많은데. 수제 청도 맥주 만들어 파는 울 호프집과 비슷한 "청도맥주성"
환상적인 밸리 댄스 보면서 밥먹는 "1001 night" 레스토랑도 한번쯤은 찍자.(여기 섹시한 언냐 허리 예술 돌림)
미국의 씨푸드 부페 레스토랑 토다이(todai)도 이곳에 위치.(서울 코엑스몰에도 분점있음)
** 더 플레이스 (THE PLACE: 스마오 톈지에)
새로 생긴 핫 쇼핑 플레이스!! 요기 천장에 길이 250미터 초대형 스카이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데.
정말 실제로 보면 입이 떠억!! 하니 벌어짐. 만리장성 보다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 절대 미친넘(?) 아님.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고, 고래가 헤엄치고, 천둥이 치는데. 음향 서비스가 아주 쥑여줌.
요기 "도전 슈퍼모델 시즌9"에도 나온 곳.(타이라 뱅크스 진행)
꼭 저녁에 쇼핑가셔요. 스타벅스 테라스에 앉아서 구경하면 딱 좋음.
요기에는 CJW란 재즈바 중화권 최고 광동 부페 레스토랑 "골든 재규어" 위치해 있어요. (1인당 200위안)
한국 미용실 "박철"과 캘리포니아 피트니스도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져.
** 신광천지
베이징 럭셔리 쇼핑문화의 정점을 콕 찍어주시는 명품 쇼핑센터.
987개의 초럭셔리 브랜드 죄다 모여있음. 여기가면 베이징의 된장녀들 바글 바글 모여있음.
6층 식당가엔 맛있는 레스토랑 많아요. 딘타이펑, 크리스탈 제이드, 벨라지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레스토랑이져.
100년 전통의 프랑스 베이커리 포숑도 위치. 여기선 크라상과 애플 티는 꼭 한잔 맛보시길...(불어하는 중국애덜 많아요)
--> 쇼핑 노하우!!! 여기서 진퉁 샤넬 2.55 빈티지 백 꼼꼼히 보고 구입은 짝퉁 시장에서!!!
3. 클럽 탐방
현재 베이징의 홍대라 불리우는 "꽁티" 주위에 "믹스" 와 " 빅스"가 물이 가장 hot 하고,
(여기 언냐들 나이 완전 작렬. 완전 yong. 20세전후) ---> 베이징의 최첨단 클럽문화 경험하려면 여길 가자!!!
* 클럽 "수지 왕" - 약간 정신나간 여성분(?)들 많이 오는 핫 플레이스.
(종종 비키니 파티 같은 이벤트 함. 수요일 여자 공짜 입장..) ----> 인테리어 엔틱풍 환상. 글로벌하게 즐기려면 이곳을 추천!!
* 블럭 8 - 차오양 공원 부근. 초 절정 럭셔리 바 & 클럽.
(규모 절라 큼. 생각보다 비싸지 않으니 쫄지 말고 바인 "아이 울트라 라운지"에 가서 칵테일 한잔 하세용!!)
* 클럽 "차이나 돌" - 요즘 뜰락 말락 돈 엄청 들인 클럽.수영왕 마이클 팰프스 금메달 8개 따고 이곳에서 맛가게 뒷풀이 했음.
* yin 바 - 전 세계 유일하게 바 테라스에서 자금성을 바라다 보며 와인을 마실수 있다. 말이 필요없음. 꼭 가보장.
* 프로파간다- 우다코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클럽. 공부잘하는 명문대 클러버들이 많음. 하지만 싸이코(?) 역시 많음.
* 클럽에서 어설프게 중국 섹시녀에게 접근하지 말고 과감히 부비 부비 걸자!!! 춤 잘추고 얼굴 되면 당근 여기서도 먹힌당.
주의 사항: 주말엔 사람들로 넘쳐나니(여러분의 상상 초월) 호흡 장애 있는 분들은 피할 것.ㅋㅋ
입장료: 평일 30위안(우리돈 6천원). 주말 50위안(우리돈 1만원). 여자들은 평일에 대부분 공짜 입장. (부럽삼)
음..갠적으로 홍대 m2, 청담동 서클, 이태원 볼륨. 비교해도 꿀리지 않음. 여기 dj 들 린제이 로한, 시에나 밀러가 홀딱 벗고 논다는 스페인 환상의 이비자 섬에서 모셔온 특급 dj 완전 많으삼.
4. 짝퉁 시장
- 시우쉐이, 야시우, 홍치아오 요렇게 3군데가 국가 대표급 짝퉁 시장!!!
짝퉁 명품은 모니 모니 해도 --- 시우쉐이. --> 부시 대통령도 실크 잠옷 사간곳!!! 인종 전시장 방불!!!
값싸고 질좋은 진주 제품은 -- 홍치아오 ----> 안목있다면 진품 진주 싸게 살수있다.
요즘 짝퉁 시장 최고의 아이템은....정답: 위에민쥔, 장샤오강 같은 초특급 중국 화가들의 모사그림. (완전 똑같이 그림)
진퉁 그림은 한점당 수십억원에 거래되니, 가짜는 한 우리돈 3-6만원 정도면 오케이!!!! ㅋㅋ
울 나라에서도 요 작가들 모사 그림 파는데 20만원(큰 사이즈 기준)이 넘게 팔림!!!
하나 사서 집에다 걸어놓자. 아주 모던하고 좋다!!! 설마 팔 생각이면 no good !!!
5. 798 예술구
- 아!! 베이징에서 가장 축복받은 여행지. 완전 죽음. 뉴욕의 소호거리, 한국의 헤이리와 비슷한 삘.
날씨 좋은날 걍 산책하기 좋다. 이곳에선 "슈퍼 깐뻬이"란 식당을 꼭 찍자. 세계의 유명 미술 컬렉터들이
즐겨 찾는 곳. 아트적인 인테리어. 맛. 꼭 가보셈. 위치는 초대형 ucca 갤러리 옆에 딱 하니 붙어있음.
이곳안에 있는 "천하제일염"이란 사천 음식점도 인기 폭발!!!
예술에 문외한인 사람은 더더욱 가볼것!! 베이징 요 798 떔에 축복받았음. 넌 베이징의 완전 자랑!!
여기 갤러리 200곳 넘음. 꼭 가볼 갤러리 베스트 4: UCCA, 798 스페이스, 706 나이키 뮤지엄, PACE BEIJING
6. 베이징의 맛집
요즘 베이징에서 가장 뜨는 식당 (요곳 안가보면 베이징 헛갔음 ㅋㅋ)
(1) 하이디 라오 - 혜성같이 등장한 스타 샤브 샤브점 --> (이곳의 감동 서비스는 받으면 정말 눈물이 난다. 초절정 감동 서비스) 베이징에 체인점 10곳 이상. 여긴 중국이 아니삼. 서비스는 초 일류!!! 맛은 당근 베스트 !!!
** 아직도 “민바오 훠궈”가는 분들 있음 이젠 빠빠이!!. 싼대신 환상적으로 더티하다. 건강이 우선!!!
(2) 챠오 쟝난 (영어명: 사우스뷰티) - 글로벌한 사천 요리 레스토랑 (위치: 왕푸징 동방신천지 쇼핑몰 지하)
(3) 따동 카오야 (대동 오리구이 전문점)- 취엔쥐더는 이젠 안녕!! 요즘은 "따동 카오야"가 완전 대세!!!
** 오리구이는 으례히 "취엔쥐더" 찾지만, 쿨한 사람들은 모두 "따동 카오야"로 고대로 이동함.
맛은 훨씬 좋고, 인테리어는 더더욱 좋다. 가격은 두곳 비슷. 저녁에 가면 한 30분은 그냥 기다려야 하삼.
(4) 그린 티 하우스(중국명: 즈윈쉬엔)- 중화권 한류 스타들, 중국 연예인들 죄다 볼수 있음. 완전 핫한 레스토랑!! 가격 좀 셈!! 옆 테이블에서 비싼 얌얌 맛있게 먹는 채림. 미나. 쟈오웨이, 궈징징, 판삥삥 쉽게 볼수 있슴. (진짠데…)
(5) 딘 티아펑 - 말이 필요없는 딤섬계의 별!!!!!! 한국에도 매장 3곳 있는데. 한국보다 단연 맛있음.
(신광천지 6층 분점을 추천)
(6) 진딩쉬엔- 좀더 싸게 딤섬을 먹을수 있는 곳. 하루 3차례 거의 모든 딤섬 5.8위안에 먹을수 있음. 24시간 풀 영업.
단언컨대 이곳 딤섬은 "딘타이펑" 못따라옴. 하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함. (싸잖아....ㅋㅋ)
(7) LET’S BURGER(렛츠 버거): 아! 베이징에서도 수제 버거 먹을수 있당. 크라제 버거 좋아하는 된장녀.남들 어서 레츠 버거로 가장!! 가격 조금 비쌈.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특제 버거 무려 100위안(우리돈 2만원).
--> 여기 중국 셀러브리티들 엄청 많이 온다. 옆자리에서 다이빙 스타 궈징징 햄버거 먹고 있었음. 싸인 받으려다 포기(왜? 곧 결혼하잖아…) 위치: 싼리툰에 위치한 “나리 파티오” 안으로 들어가서 1층. (중국명 나리 화위엔)
7. 게스트 하우스는 간지 안나고, 호텔은 돈이 없다면 정답은 "모텔"
베이징에도 모텔이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
대표적인 체인 모텔: 세븐 데이즈 인 7days inn, 홈 인 home innn
가격은 3성급 호텔보다 싸다. 대략 200위안(우리돈 4만원) 미만. 우리나라 모텔 수준과 같음.
시설: 완전 꺠끗함. 연인들끼리 묵기 좋음. 당근 안전은 염려 마시길.
“난 머리 노란 애덜 많은 숙소에 묶고 싶어!!” 라고 한다면 “난뤄구샹”이란 곳에갑시다.
그 골목안에 게스트 하우스 및 조금 비싼 전통 가옥 개조한 “후통런”, “구샹 2.0”같은 부티끄 호텔있음.
시설은 완전 초라한데…외국인덜이 열광한다니..이해 안감. 골목안 가정집식 호텔에서 1000위안(우리돈 20만원)을 내고
잘순 없당. 네버!!! 차리라 돈 좀 들여 “황쟈이짠” 부티끄 호텔에 가자. 연인에게 프로포즈 최선의 장소.
야밤에 옥상 야외 테라스 YIN 바에서 프로포즈 정확히. 8700칸의 자금성 방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하는 프로포즈. 내가 여자라면 두말않고 바로 콜!!!
돈이 완전 많은 사람만 참고:
(1) 자금성 옆 부티끄 호텔 "더 엠퍼러 호텔"(중국명:
호텔 완전 작으나, 브래드 피트의 헐리웃 스튜디오를 디자인한 팀에서 이곳을 디자인 함.
돈이 딸려 묶지는 못해도 걍 위의 yin 바는 꼭 한번 찍자.
(2) 쇼핑몰 "싼리툰 빌리지" 안에는 "더 어퍼짓 하우스"란 부티끄 호텔 최근 오픈!!
중국 셀레브리티들 몰래 데이트 (?) 장소로 자주 활용된다고 함!!
세계적인 일본 디자이너 쿠마 켄고가 디자인 했는데. 아주 미니멀 함. 딱 제 스탈.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잠깐!! 이번에 여행가서 완전 므훗한 도움을 받은 책이 있어요.
위에 말한 정보들도 사실 요 책에서 다 따왔어요. ^^
제목은 "올 어바웃 베이징" (넥서스)
서점에서 걍 무심결에 한권 집어 들었는데. 뱅기 안에서 나도 몰게 빠져들었음. (전 재미없는건 딱 질색!!)
단순 여행 가이드가 아닌 약간 한비야 필 나는 여행 에세이인데.
현지 정보가 완전 똑 떨어질 정도로 정확했음. (특히 환율 원화 표시가 완전 편리했음)
꼭 가볼만한 곳만 소개해서 정보가 광범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음.---->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좋았음!!
저자가 베이징에서 10년 넘게(헉!!) 살았다는데…내용이 완전 디테일하고 초 리얼해서 좋음.
특히 저처럼 중국에 관해 제로 지식을 뽐내는(?) 사람들이 편하게 읽기 좋음.
원래 론리 플래닛 중국편 갖고 다니다가 바로 던져 버렸음.(영어가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젠 정보가 거의 안맞음)
간단한 중국어도 같이 배울수 있어서 여행 내내 완전 편리했슴.
(cd가 붙어있는데. mp3로 했음 조금 더 편리했을것을..바보 ㅋㅋ.)
특히 발 마시자 받으러 갔을땐 책 보고 완전 도움 많이 받았음. (정말 가려워서 혼났다는....)
맥도날드에서도 책 대로 시키니 큰 도움 받음. (개넨 왜 치즈 버거를 못알아 들을까? 쩝!!)
베이징에서 7년간 산 제 친구가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정보력이 막강합니다.(근데 제 친구놈은 대체 베이징에서 뭘한걸까요?)
앞으로 베이징 여행 가실분들. 요 "올 어바웃 베이징"은 살짝쿵 추천!!!
돈이 조금 더 모이면 또 베이징으로 고고 씽!! 분명 뭔가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는 도시랄까???
**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음요.
다음은 베이징의 새로운 모습을 찍은 컷!!!
첫댓글 책소개바께 없네요... 여행 사진은 없나요?
베이징 여행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사진 몇컷 살포시...^^
오호... 멋진데... 먹을꺼 사진을 더 많이 올려주시오...ㅎㅎㅎ
요미 요미 맛난 음식 사진은 올리면 식욕 자극 백프로라...괜찮을런지... ^ ^
저는 2006년도에 다녀왔는데...ㅎㅎ..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값진 정보 잘 보고갑니다..^ ^
잘봤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감샤 감샤!!
좋은정보 감사^^
감사감사
한번 가보고싶네요
예전에비해 볼거리도 많아지고 많이 좋아졌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