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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식은 통닭 박스를 보면서
보릿길(박 정 애) 추천 0 조회 117 17.12.29 20: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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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9 22:54

    첫댓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가족이라는 정겨운 어원은 유교사상에의 근본이 녹아든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겉으론 엄격하신 우리 아버님들도 속마음은 한없는 사랑과 따뜻함으로 자식들을 감싸면서 혹여 잘못될까봐 노파심에서 엄격하셨으리라 정의해 봅니다. 싸늘하게 식어버린 통닭 모처럼 아들과 함께 하려든 아버님의 씁쓸한 마음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녹아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12.30 08:51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맘을 담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12.30 09:35

    함께 살면서 서로를 너무 잘 알게된,
    내외분의 깊은 사랑이 묻어나는 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문운이 활짝 펴지시길 기원합니다.

  • 17.12.30 13:58

    자식이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부모의 눈에는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아이들을 키울때는 엄하였으나 노년에는 자식을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살아계실 때 잘 돌보아 드려야 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1.06 20:16

    그 식은 통닭이 정말 맛나게하는 값진 통닭이네요.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식은 통닭이군요

  • 18.01.08 16:24

    식어버린 통닭 박스에서 애틋한 아드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도 가족이 함께 먹어야 제대로 맛이 나는 게 아닌가 합니다. 통닭을 통하여 부자의 정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가족의 사랑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1.17 20:12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란 말이 있듯이 아버지 습성을 닮은 아들들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집안 분위기에서 다감함을 느낍니다. 다정한 가정 잘 꾸며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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