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칩거-총리 탄핵 위기 ‘사실상 국정 마비’.
1. 윤석열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출국 금지된 가운데 관저에 머물며 사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며 사실상 마비 상태로 들어갔고, 국정운영 2인자인 국무총리는 탄핵 위기에 놓이는 등 ‘국정 마비’ 상태로 정국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생각은 안 드나? 하여간 있는 시스템대로 탄핵하면 됩니다~
국힘 TF, '내년 5, 6월 조기 대선' 초안 마련.
2.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가 내년 상반기 대선 실시를 골자로 한 정국 수습 로드맵 초안을 마련해 한동훈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F 초안에서는 '3월 퇴진 후 5월 대선' 또는 '4월 퇴진 후 6월 대선' 등 두 개 시나리오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지들 멋대로 김칫국은 왜 마시는 건지… 내란 수괴 탄핵이 먼저다~
여권 ‘윤석열 퇴진-이재명 불출마’ 연계한다.
3.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을 마련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조건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장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이 대표가 대권을 쥘 공산이 크고, 이는 ‘범죄 혐의자’가 대통령에 취임하게 돼 법치주의에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헌법을 유린한 내란 수괴 윤석열이나, 헌법조차 무시하겠다는 이런 발상이나 참 국민의힘스럽다.
국힘 페북 '바로잡겠습니다'에 비난 댓글 폭주.
4. 정치권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바로잡겠습니다'라는 단 7글자로 교체하자 비난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국민의 힘은 더 이상 대한민국 정당도 아니다" "‘내란의힘’이나, ‘국민의적’으로 당명을 바꿔주세요" 등 비판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심이 어떤지도 모르고 정무 감각이라고는 뭣도 없는 것들이 정부여당이라는 게 기가 막힐 뿐이고.
친윤, 한동훈, 제2의 이준석 시나리오 가동.
5. 친윤계가 한동훈 대표를 끌어내리고 친윤 중심의 당 재구성 시나리오를 본격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고위원 4명이 동시 사퇴할 경우 ‘한동훈 지도부'가 붕괴되는 점을 이용할 방침으로 최근 한 대표와 충돌한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의 사퇴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권력욕에 눈먼 인간들.. 이런 게 정부여당이라니 국민만 불쌍해~
민주, 내란·김건희 '3특검' 총공세.
6.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행위 상설특검안을 처리했습니다. 상설특검법은 일반 특검법과 달리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민주당은 내란 일반 특검과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도 재발의하면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네 번째 김건희 특검을 윤석열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지, 행사하면 완전 웃기는 짜장일 듯~
이준석 "탄핵도 사치인 상황“.
7. 이준석 의원이 “탄핵도 사치인 상황이 오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에 자진 사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이 자진 사임할 확률은 낮다"며 "지금까지 제가 하라는 것을 윤 대통령이 하는 확률이 5%가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말을 윤석열이 들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 암튼, 탄핵도 하고 구속도 하는 게 순리라는 거~
김용현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달라”.
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큰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 부하 장병들은 명령과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을 뿐이니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식한 인간이 부지런하면서 신념까지 있는 게 가장 겁나는 일이라고 하더니.. 딱 그 짝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구속되나.
9.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상 이번 사태의 수괴, 우두머리로 지목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검찰 등 수사기관의 수사는 김 전 장관을 거쳐 윤 대통령을 향해 뻗어나갈 전망입니다.
윤건희와 관련한 각종 의혹들에 미온적이었던 사정 기관이 하이에나처럼 이러니 격세지감 느낀다.
곽종근, ‘의원 150명 모이면 안 된다 지시’ 인정.
10.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12·3 내란사태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원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사령관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특전사령관도 이를 똑같이 인정한 것입니다.
결정적 증인과 증언이 이렇게 하나 둘씩 나오는데도 탄핵만은 안 된다는 국힘은 내란의 동조자일 뿐.
박선영 “내 취임 반대는 내란 행위”.
11. 박선영 신임 진실화해위원장이 “탄핵이 부결된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여전히 윤석열”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국가의 독립조사위원장직 취임을 거부하고,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는 것 자체가 ‘헌정 유린이고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의 기반이 무너지는 이유가 또라이 대통령이 저런 C급도 안 되는 것들을 임명했기 때문이지~
직무 배제된 윤석열, 월급은 ‘2124만 원’.
12.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칩거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의 월급 수령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윤 대통령의 월 급여는 세전 2124만 원으로 통상 공무원 월급이 17일 지급되는 만큼 국민들 사이에서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기간에 대한 월급 지급도 정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란의 수괴로 어여 탄핵 시키고 구속 수감해서 월급도 주지 말고, 공짜로 콩밥만 줘야 할 겁니다~
‘내란죄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통과 찬성 210 반대 63.
이재명 ”2, 3월 하야 방안은 중대 범죄자 놔두겠다는 것“.
새 원내대표에 ‘원조’ 권성동 추대 움직임. 한동훈은 “반대”.
출국금지 됐는데 ‘대통령 전용기 이륙’에 한바탕 대소동.
'성난 민심' 김재섭 자택 앞 흉기 발견, 신변 보호 조치.
김상욱 "윤석열 즉시 하야해야, 2차 표결 시 탄핵 찬성“.
'73년생 한동훈' 저자 심규진 "탄핵 못 막으면 광기 굴종“.
이지성 "윤, 비상계엄 잘한 것. 좌파 XX들 때문에 전시“.
KBS 라디오 고성국 “내란은 종북세력이 씌운 누명”.
'직무 정지' 이창수 지검장, 헌재에 탄핵 가처분 신청.
작은 도끼라도 찍고 찍으면 큰 참나무는 넘어진다.
-셰익스피어-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등한시하면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성난 목소리를 우습게 안다면 결국 넘어지고 쓰러지는 건 권력이라는 허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