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j0tNYYoDU4?si=qMxgLVFES6E31WXf
황태자의 첫사랑. OST.
노래- 마리오 란자.
마리오 란자.1921-1959.
지난1/31일이 (38세사망) 마리오란자 탄생 100주기였다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국 테너
마리오 란자(1921~1959)는 전도 유망한 성악가였지만
큰오페라 무대에 서기전에 영화계 부터 진출을 했다.
‘위대한 카루소’(1951), ‘황태자의 첫사랑’(1952)이
큰 성공을 거뒀고,
노래 실력도 세계적 테너들과 견줄 만했다. 하지만 대중 스타로서의 스트레스에 폭식과 폭음으로 이어졌다.
란자는 영화계를 떠나 이탈리아에서 뒤늦게 오페라 가수의 경력을 쌓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이미 크게 손상된 건강 탓에 38세의 한창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란자의 음악성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표현력에도 불구하고 기품이 부족하는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대한 카루소" 영화에서 그의 수많은 희트곡들을 들으며 감동을 받았는데...
장래가 유망한 테너가
38세의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게 몹씨 안타까웠다.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폭팔적인 "축배의노래"를 들어보자.
첫댓글 뮈니뮈니 해도
이작품의 명장면은
Drink Drink ! "Drinking song"
바차여님 맞습니다
"황태자의 첫 사랑"은 젊은이
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금들어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영화 입니다
마리오란자 의 노래도 너무나 멋지죠
댓글 고맙습니다
네카강변에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자리잡은 독일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
그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전통적인 신입생 신고 절차에 따라
대형 컵에 담긴 맥주를 마시는 황태자!
그 때 울려 퍼지는 노래가 '"축배의 노래 (Drink, Drink, Drink)"
청춘의 꿈과 낭만이 가득한 이 노래 '마리오 란자'음성으로 듣는 순간
행복 합니다.
선배님!
좋은 곡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