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쿤요...
ㅎㅎ
저도 벌레잡이 제비꽃은 비 안맞는 곳에 뒀어요...
잘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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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은 비를 실컷 맞고나면 잘자고 일어난 어린아이처럼 해맑아지지만, 그외의 애덜은 좀 안좋아지더라구요~
파리죡이나, 벌잡은 지져분해지고, 끄니류는 많이 상합니다.
자생지에서는 다덜 비맞고 살던 애들이나까, 큰 문제야 없겠짐나, 보기에 미워져요~
장마때 부쩍 크는것을 이제 경험들 하시겠지만, 꽤 신나는 일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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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기요..
제 네펜을요..어제 저녁부터 비오길래..
기냥 물 많이 먹으라구 밖에 내 놨거든요.
그러군 아침에 출근하느라 정신 없어..마냥 밖에 나눴는데..
오늘 비가 좀 많이 왔잖아요...
암만 물을 좋아 하는 녀석들이라지만..
넘 많이 먹은건 아닌지...
지금 현재 눈으로 관찰한 결과는 양호합니다.
워낙에 초보자라...걱정이 되서요...
물 많이 먹여도 되지요...
참! 글구요 이녀석은 원래 입이 또로로 말려서 나오나요?
그런거 같아요..
첨에 무슨 줄기가 올라 오나 싶더니...
잎이 되더라구요...
^^
우리 네펜 잘 크고 있는거 맞겠죠?
참 글구 요즘두 다이어트 하려길래..
벌레 잡아 먹이고 있답니다.
물론 제가 못 주구요..울엄니 꼬득여서 주고 있어요..
전 벌레가 넘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