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 여야 키운지 6년정도 되어가는데요~~
페키가 고집이 세고 말을 잘 안듣는 건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말을 잘 안듣고 자기 맘대로 예요!!
예를 들자면 밥먹을때 밥그릇 옆으로 가면 으르렁거리고 물려고 하고요
잘못을 해서 혼내려고 하면 물려고 막 달려 들고요
집식구외에 외부인이 들어오면 계속 짖고 난리도 아니예요
그래서 우리집에는 우리식구외에 아무도 못들어와요ㅠㅠ
페키를 1년 반정도 키우다가 죽는바람에 다시 키우게 됐는데요
너무 이쁘다고 오냐오냐 하니까 자기가 왕인 줄 알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내린 결정이 훈련소를 보내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인데요
좋은 훈련소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합니다!!
집은 경기도 파주입니다!!
비용도 좀 저렴 한 곳 없을까요??
글구 이글 저글 보다 보니까 "펫시터"라는게 있다고 하던데
그건뭔가요?? 정말 절박합니다!!
첫댓글 이웅종 소장님 카페(이삭)가있어요~~^^ 함 가서 보심 훈련방법있어요.. 여기는 주말엔 무료 훈련해줘요~~ 거리는 좀멀겠지만 함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저도 모르는 사람 오면 짖어대는건 못고쳤는데.. 혼내킬때랑 밥먹을때 으르렁 거리는건 서열이 제대로 안잡힌듯 하네요.. 이쁜건 이쁜거고 서열 잡는건 어릴때 확실히 해야 되는데.. 나이가 먹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새글로 동영상 하나 올려드릴께요.. 보시고 참고 해보시길..
우리 애드 낯선 사람 집에 들어오면 말 그대로 개지랄 떨어요 ㅡ.ㅜ 근데 확실한건 지보다 쎄보이는 사람이 들어 오면 그냥 도망감 ㅠㅠ 밥먹을 때 으르렁 거리는거야 ... 몇대 쥐어 박음 해결 됨 ㅡㅡa
대박이도 일단 사람들어오면 막 짖어요 그래서 개집놓고 '하우스' 하니까 들어가서 짖지 앉고 다만 끙끙 거려요 안정되면 내보내줘여 저는 효과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