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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모닝케어
안녕 여시들
그냥 난 귀신을 볼줄도 모르고남들처럼 신기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인생살면서 겪었던 이야기 적을려구왔어 무서운건 아니고^^*
소소한 이야깃 거리들이야 손발오골이지만 그냥 내 얘기 적고싶어서 제목좀 붙일께
1.불국사 가고싶다고!!!!!!
부산사는 여시들은 잘알꺼야 부산사는애들이면 한번쯤은 들렸던 그곳
초딩때? 수련회로 불국사 근처로 갔는데 그날 담력체험한다고
밤에 불국사 동산을 돌았어뭐 별로 무섭진않았는데 말야
숙소로 딱 돌아왔는데 비가 폭풍 쏟아지는거야
애들이 매점가따온다길래 귀찬아서 난 그냥 방에있을께~~
그러고선 창보는거 좋아해서 창보고있었는데
그 비폭풍 사이에 어떤 20대 언니가 하얀옷을입고 우산을 안쓴채로 그냥 서있는거야 ..
감기 걸릴꺼같아서 아...... 저언니 춥겠다ㅠㅠ 하고 그냥 있었어
애들이와서 과자 먹고 정신없이 놀고 시계를 봤는데 3시간이 지나있더라
비가 그치지 않길래 창문을 봤다. 그언니 아직도 그러고있어...;;
애들보고 야 저언니 안춥겟냐?ㅠㅠ 하니깐 애들이 누구??? 하는데
쳐다보는 순간 그언니 없더라...?
아침이 됬는데 단체로 식사하고 불국사 가자고
나 맨날 교과서만보고 집안도 기독교라서 절한번 가보고 싶었거든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걷고있는데 내 발이 진득 진득한거야
날씨도 더운데 너무 짜증이나서 발을 봤는데 발톱이 하나 빠져있더라?
피가 줄줄줄... 아빠 발가락이였거든 발에서 피난다....
나 인솔하던 담당 조교가 와서 자기 책임 과실이라면서
날 숙소로 강제 소환시키더라
안되요ㅠㅠ.... 저 불국사 꼭가고싶어요ㅠㅠ... 했는데
안된다고 숙소로 보내버렸어ㅠㅠ....
그뒤로 불국사 갈 기회가 2번이 더있었는데
이상하게 불국사에 간다고 하면 기절을 하거나 발작을해서
아직도 불국사 가본적이없다... 나 진짜 사진으로만 봐야되나봐 ㅠㅠ
(신기있는언니들 나 이거 뭐야? 왜그런거야? 이유가 뭘까?)
2.말도안되는 남자친구의 꿈
자랑은 아닌데 좀 성격이 털털해서
내관심사가 미용 패션 이런게 아니고 축구 운동 막 이런거거든..
그래서 남자들이 주변에 항상있었는데 꼭 남자친구가 끊임없었음..
한번사귀면 적어도 200일 정도?사겼었어
200일 사귀면 솔직히 가끔은 엄청 다른 매력에 남자가 한번씩 만나보고 싶어져
성격이 남자친구한테 거의 맞춰주는 식이여서 말야
가끔 친구들이 뭐 좋아하는 남자친구들이랑 같이 놀자고 부르면
그냥 뭐 ... 밀어준단 식으로 친구+친구좋아하는남친 붙여주고
나+친구좋아하는남친의친구 이런식으로 그냥 놀거든
근데 내가 사겼던 애들은 내가 남자랑 노는 날이면 꼭 전화나 문자로
"(나랑 놀았던 남자애들 옷이랑 생김새 키를 얘기하면서)
너 어제 바람피는꿈꿔서 기분 정말 나빳다고 ...
그냥 노래방에서 놀고 커피 마시고 그러는거였는데 기분나쁜꿈이였다"
흠..........사겼던 남자애들 4명정도가 그랬던거같아.........
(4명의 공통점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사람들이야 ㅜㅜ 다른남자만낫다고 까지말아요....ㅠㅠ)
꼭 놀고 바로 다음날이였어; 이상하지..... 왜 ㅠㅠ 왜 난 비밀이없는걸까...ㅜㅜ...
(뭐 지나가면서 봤을수도 있잔아!!! 할수도있는데... 어떻게 4명정도가 다 보겠냐궄ㅋㅋ;)
3.내 꿈이야기
꿈이야기는 엘레베이터 탔는데 이빨이 빠진거야 피가 안나고 툭
아 뭔꿈이야 ㅋㅋㅋ나 이빨빠지는꿈인가?ㅋㅋㅋ하고 있었는데
그다음날 담임선생님이 나한테 와서 하는소리가
"여시야..........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어서 가방 싸들고 어머니랑 시골가야겠다..."
친할아버지께 기도 올리고 늦은 새벽이 되니깐 동생이랑 나랑 엄청 졸려했거든
엄마가 외갓집으로 우리 보낼려고 했어
집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에 외할머니 집이있었거든
외할머니랑 나랑 내동생이랑 상복을 입고 교회차를 얻어타고 (아 그날도 비오는날이였다..)
할머니 집에 가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술취한사람이 교회차타고 집갈꺼라고 댈다달래서
그 취한 아저씨가 우리동생이랑 나한테 엎어지고 그러니깐
외할머니가 밀쳐내면서 "우리 손녀딸들한테 이러지마"란식으로 막 밀쳐내면서
술취한 아저씨때매 기분안좋았는데 외할머니가 나랑 동생 보호해줘서 은근 흐뭇해햇어
집에 도착하고 나서 잠을 자는데 장승이 마당에 크게 서있는거야
기분이 영 이상해서 잠에서 깻어
친할아버지 돌아간거 너무 충격먹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다.
집을왔어 2개월인가 3개월인가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 하는데 그날 엘레베이터에서 이빨 툭빠지는 꿈을 또 꿨어
아 이번에 또 누구지 .. 엄청 불안해했지...
그다음날 꿈은 더 대박이였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내 몸이 온통 사마귀물집투성이였어
그냥 여드름없던 나한테 충격적인 꿈이였지
울면서 몸을 막 긁을려는데 안긁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부르셔서 하는소리가
"여시야 이번에도 짐싸야겠다.....외할머니가..."
머리가 띵한거야 아니 2개월전에 날 보호해주던 외할머니가?
시골에 또갔어..갔는데 그날 진짜 펑펑울었어
할머니 좋은데 가면 나 한테 표시나게 알려주라고 기도했어
그날 부산에서 한번도 못봤던 눈을 처음본거같아
그래서 좀 마음이 편하긴했어 왠지 느낌이 외할머니가 신께 부탁해서
내몸을 갈아서라도 여시가 나 행복하다는거 알아야된다고
부탁부탁해서 오는 눈 같은 기분인거있지
부산에서 살다가 목포로 이사가는 하루전날에
꿈에서 엄마가 이방갈래 ? 저방갈래 ?
하면서 어디가 니방이였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방이요....... 하면서 들어갈라는데
거기에 불국사 언니가 목메달고 데롱데롱 있었다는거..
(기독교언니들 방언기도 알지? 나 꿈에서 그거 하면서 방들어갔다...)
그래서 목포 이사갔는데 엄마가 꿈에서 이방갈래 저방갈래 했던 방이
똑같이 그대로 있는거야... 근데 나 불국사언니 달려있던 방으로 갔다...
그리고 몇달에 한번씩 그언니가 나랑 있다는거 느끼곤했지
별로 무섭진않았어...........익숙했거든ㅋㅋㅋㅋ
4.이미지 메이킹
아 꼭 아무느낌없다가 어떤 장소에 가면
머릿속에 무슨 사진이나 동영상처럼
세상엔 존재할수없는 존재들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뇌에.
가끔 그랬는데 말야 눈은 그냥 허공한 상태를 바라보는데
머릿속엔 그 허공상태에서 내가 사람눈으로 바라볼수없는 무언가를 본다는거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게됬는데 말야
도를 아십니까 ? 라고 해서 제삿상 차리고 돈받는 사람들있지?
속는셈 쳐주고 그런사람들만나서 제사를 하는데 심장이 찢어질꺼같은거야
(가끔 뭔가 꿈꾸고 뭔가 느껴지면 호흡곤란이 와버려ㅜㅜㅜ)
제삿값달라길래죄송한데 저 핸드폰비도 마이너스30이에요 죄송해요ㅠㅠ
그러고 집을 들어갈라는데 내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라고 문고리를 탁 잡는순간
문 안에 불국사 숙소에서 본언니가 머리를 추욱 느려트려노코 서있는거야
문을 안열었는데 그게 보이더라 나한테 하고싶은말도 졸라 많은거같아
근데 뭔지 모르겠는데 말은 못해... 왜 말을 못하는지 모르겟어
내가 불국사가서 내가 업어온언니이구나 라고 생각이 확 들더라.
나 이때까지 불국사 비올때 본 언니랑
내방에 데롱데롱있던 여자랑
문앞에 서있는 여자가 한사람이라는걸
그날 제사하고 온날 알게된거야...................허.............
(불국사에서 그언니 본이후로 정말 좋아하던 오빠도 싫어하게되고
인생도 다 꼬이게 됬어... 뭐 판단력도 없어지고
성격도 엄청 순해졌다고 해야하나..내가 성격바뀐걸 내가 암
그언니 만나고 나서 온몸이 기운이 없다는것도 솔직히 잘 느껴져
옛날엔 팔팔했는데 그냥 요즘에 그냥 그저 그렇게 사는거같아 ㅋㅋ
근데 이유는 그 언니때문인건 확실하다.......ㅠㅠ)
그날 이후로
내가 아끼는 남자애가 부모님이 이혼하고 새로 결혼하면서
못된 어머니를 만나서 남매끼리 집에서 쫓겨났대 남매는 미성년자였거든...
엄청나게 싼집에 살았는데 말이야
그집이 목포에있어 근데 목포에는 일본건물이 엄청나게 많아.
난 그아일 만나러 갔어 근데 그 일본건물이 구조가 이상해서
화장실갈려면 좀 굽이굽이 걸어서 들어가야되거든
밤에 화장실갈려고 하는데 말야 좀 무섭더라
그래서 그 집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가기로했어
왠지 일본건물 느낌은 기생들이 남자들을 반겼던 건물이라는 느낌이 확드는거야
와.... 옛날집인데 구조가 참 아름답다라고 느끼면서 걸어가는데
마루바닥이 보이는거야 마루밑에 여자가 있는데 18~22살 되보이는 여자가
주온여자귀신 자세로 있는데 그 여자귀신보다 더 처참하게
얼굴에 한을 품은 얼굴을 하고 온몸이 뒤틀린채로 날 쳐다보는 이미지가 뇌리에 팍 스치는거야
내가 눈으로보는건 그냥 마루바닥 밑인데 말야
하.........화장실 겁나 뛰어갔다오고 그 남자애한테
나 이집에 귀신있는거같아ㅠㅠㅠ 흐잉 이상한 생각 든다고 그랬어
머리에 이상한 이미지가 팍 스쳤다고
그러니깐 걔가 종이 꺼내놓고 그 여자 그려보래
그냥 뇌리 스쳐 지나간 그 충격 그대로 (발실력그림그림ㅋㅋㅋㅋ)
막 그리니깐 "누나 보여주지말고 그린거 그대로 가지고 있어봐" 그러는거야
내가 그 그림을 내 품에다 안고 있었는데 그아이가 하는소리가
누나 사실 우리집은 무당피가 흐르고 있는데 내가 신기를 살짝 받아야될 운명인가바
매일 고모가 이런 저런 충고를 해주는데 말야 죽을뻔한 사건도 많이 넘기고 했는데
(목포에는 신기 많은 애들이 많으뮤ㅠㅠㅠ)
"여기서 본 여자아이에 대해서 얘기해줄께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처럼 보이는 여자애가
마룻바닥 밑에서 몸이 다 찌그러진채로 엎드려서 눈을 위로 치켜 뜨고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는데
이 귀신은 한이 많아서 제사 해도 안되는 귀신이야..............."
나 그림 손하나도 안대고 그대로 보여주니깐
"누나......... 누나집에 무당있어?"
"없는데 그런거 ... 친가쪽에 큰어머니 큰할머니는 그런 분들이 있었어"
(친가쪽에 큰어머니 큰할머니는 나랑 피가 조금도 섞이지 않아요~~
여시들아ㅠㅠㅠ 피가 섞일이유가없어ㅠㅠㅠ)
하..................내 뇌리에 스친 여자가 그여자가 맞다는거야...............ㅠㅠㅠ
나 뭐야....... 신기도 없는데 기가 엄청 약한건가ㅋㅋㅋㅋ
(신기있는언니들이 보면 비웃을수도 있지만 진짜라구....ㅠㅠㅠㅠㅠ)
5.헌팅비호감남
뭐 홍대? 에서도 어떤 남자들이 지나가다가 헌팅을했어
내가 내얼굴봐도 내얼굴 한심한데
이새키들이 말도안되게 " 0.000000000000001초신민아" 드립치더라
같이 술 마실래요 ?
나 그런경험이없어서 거절했는데 내 가방들고 튀더라
내가방 달라고 쫓차갔는데 술마시면 주겠데
술마시고 받겠다고 술집들어갔는데 나한테 신민아 드립 친놈이 막 빠져있었어
근데 그 드립친놈옆에 비호감남이 지 아빠가 스님인데
넌 30대 정도의 남자분이 널 수호하고있어서 넌
점쟁이 할운명이라 앞으로 뭘해도 아무것도 안될꺼라고 그런소리 하는거야
우리집 기독교인데 완전 기분 나빠짐ㅋㅋㅋ...................
(성경상 점쟁이는 안좋은 쪽이잔아;;;;;;;;)
집안에 무당이신분들이없는데 이게뭐야..
차라리 전국적으로 신기 발휘하시는분들 퐉퐉 있는데
내가 왜 점쟁일 해 ? 어이없네 선무당되라고? 이런생각밖에안들었어
웃기네 나같이 평범한애 무슨 점쟁이야 이자식아!!!!!!!!!!!!!!!!!
똥차는 언넝 나에게서 떠나가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신기한이야기 엄청나게 많은데
스펙타클은 아니고 아주쪼꼼 이상한 삶을살고 있는 여시이야기였음 ㅠㅠ
하............ㅠㅠ 아무도 이이야기 안읽겠짘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주저리주저리하는거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투충언냐 유명여시네 ㅎㅎㅎㅎㅎ 고마워 ㅎㅎ
언니 잘 해결되고 불국사언니가 잘 천도되길 바래....
ㅠㅜ 과연 천도할수잇을까....
혹시 마징가헌터언니!!!이글보고이써?? 나 글쓴이 언니글 읽을때는 잘 알아들었어 글쓴언니가 뭘 말하려거 하는지 나는 알겠는데 글 읽으면서 머리아프다는 언니도 있고 글쓴언니가 무슨얘기하는지 머르겠다는 언니도 있는데 나는 마징가언니 댓글 읽는 순간 머리가 띵 하더라 나도 다음어플로 여시중이라 제일 밑 댓글부터 하나 읽어가고 있었거든 ㅠㅠ갑자기 마징가언니 댓글 보고 띵하더라 ㅋㅋㅋ나 왜이럼 ㅋㅋㅋㅋ내가 병신인거야...??ㅋㅋㅋ글쓴언니, 근데 아무래도 진짜 도움 구해봐야할듯하다 불국사언니 업아온거면 일이년 된거 아닌거 같은데..글쓴언니 도오ㅏ줄언니 나타나줬음 좋겠다 ㅠㅠ하루빨리편해지길♥
고마워 ㅠㅜ 흐 내 글이 머리아픈사람이 많다는거 좀 이상해
기분탓인지 게시판 글탓인지 모르겟는데 말야ㅜㅠ
잘읽었어 여시언니야!! 잘해결됬음좋겠다ㅜ.ㅜ
응 ㅠㅜ 인생에 한번도 퇴치라는걸 해본적이없어서
만약 퇴치하면 후기찔께........
머리는 괜찮은데 여자귀싱언니가 너므 무서워 ㅠ
귀신은 사람이랑 똑같이 감정을 느껴
슬퍼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고마워하고ㅜㅜㅠ
내생각엔 사람이 더 무서운거같아...ㅠㅠㅠ
헐 ㅜ ㅜ 뮤서웡
헐 뮤섭지않아요....불국사언니그래도화내고 그런 언닌아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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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진심 가고싶다......
음 자기가 봤을때 무섭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안 좋은 귀신은 아니라고 하는것 같던데...
그래도 불국사 언니가 언니한테 영향을 좋은쪽으로 끼치는것 같지는 않으이 ㅠㅠ 나도 투충언니 춪현!!
첨엔 귀신이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무서웠는데
지금도 무섭긴한대 좀 익숙해졋닼ㅋ
한번더 만나면 반가워할지도몰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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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흐잉 현기증날정도야??ㅜㅜㅠㅠㅠ
투충언니 나도 추천!! 그냥 예사일은 아닌거같은데 언니가 좀 무딘거같기도....걍 냅두면 안될거같은뎀..
내가 무딘거 확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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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무섭게 안썻어ㅠㅠㅠㅋㅋ
난 머리아프거나 하진않는데 그냥 글이 횡설수설의 느낌이.....ㅠㅠ 으앙... 근데 소름끼친다ㅠㅠㅠ
피곤할때 쓴 이야기야 ㅠㅠㅋㅋ
좀 횡설수설할꺼야 아맠ㅋㅋ
언니 나도신기있는데 개종한여시야 우리집은 외가쪽에 신내림받으신분들도 많고 그래 언니 내가보기엔 그귀신좀안좋거든 교회다니면서 계속기도했으면좋겠어 진짜 회개기도많이하고 진짜맨날울면서 부탁할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교회사람들한테 실망을 많이 햇어
회개기도가 무의미해 졌다해야하나... ㅠㅠ 옛날엔 기도 많이했는데 ... 왠지 돈을 벌려는 사람 밑에서 바보같은짓 하는 기분이 들어서 손땐지 오래야 .. 기도 많이 하란 소릴 어릴때부터 지겨울 정도로 들어서 좀 거부반응같은게 잇다해야하나ㅠㅠ
귀신이 보이는거때매 기도를 해왔는데 여전히 있어 안떠나ㅠ
헐
진짜이글읽으면서머리가아프고 딩..함 존나신기하다.. 머리아픔.너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 읽엇어;
나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
난 한옥 절 건축 엄청 좋아해
색감 역사 건축미 그런거 봐서
집안이 억압이 심해서
절한번도 못가봐써 ㅜㅜ
신점.... 신점 용한데 못가면
괜히 이상한 말만 들을까바
마치 성형수술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는거 처럼
신점 정말 용한데 찾고 있어...ㅋㅋ
오.. 나 검색하다가 이제 읽게됐는데.. 점집같은데 한번 찾아가봤으면 좋겠다ㅠㅠ 나도 뭐 무속신앙이나 미신같은거 맹신하는 편은 아니지만..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주변에 그런 일들 있는 분들도 몇번 보고 그래서.. 그게 무시할건 못되더라구ㅠㅠ 거부감들더라도 한번 용한 곳 찾아가서 왜 그런지.. 그런 귀신은 어떻게 떼어내면 되는지 알아보고 몸조심하길 바래! 아무래도 일반인들이랑은 다른 경험을 했으니까..! 사실 여시가 교회도 다니고 그래서 거부감 들거라는건 알지만..ㅠㅠ 평생 이유도 모르고 그런 일 계속 있으면 스트레스될거 같아..ㅠㅠ 신기하다.. 난 꼭 여시가 한번쯤 그런 곳 찾아가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