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드림가면 아우디 엄청 욕하던데 왜 그런거여 ㅠ.ㅠ
다들 bmw 아우디 뭐 살지 물어보면 아우디 아무두 추천 안 해 주내여 ㅠ.ㅠ
다들 신형 528 사라구....
또 요즘은 괜히 2.4 샀다는 생각두 들어요..
차라리 2.0 사서 튠 할걸 ..옵션두 2.0이 더 좋구.....요즘 후회되는 글이 넘 많내여..
젤 충격적인건 아우디는 보증기간 3년용 차라구..전 이번에 산 아우디 A6 2.4 최소 5년 이상은 타야 되거든요..
아내가 죽어두 안 바꿔 준데여..
어케해여 슬퍼요 ㅠ.ㅠ
첫댓글 그분들은 모두 비엠 타는 분들입니다.ㅋㅋㅋ
많이 팔리다보면 문제점도 그만큼 많이 부각되어집니다^^ 글올리시는 분들중에는 알바도 있으니(타업체고용)넘 고민하지마시구요~~기냥 네가 좋으면 타는거지요
참고로 저는 아우디만 4대째 내요..
역시 쥬니는 아우디맨!!!!
흠...전 주위에 계신 분들이 이 차가 좋네, 저 차가 좋네라고 말씀하실때 무슨 근거로 이 차가 좋은지 저 차가 나쁘다면 왜 나쁜지 꼼꼼히 따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차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제 느낌에 확 드는 차를 찾게 되더군요, 그래서 전 주변에서 BMW를 사건 AUDI를 사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사겠다고 하는데, 뭐하러 말리나요, 말릴 필요도 없죠, 자신이 경험해서 직접 그 차가 어떤지 알아 가는 것이 제일 좋죠. 남들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맞죠^^...벰베는 벰베나름대로..아우디는 아우디 나름대로.. 자기차가 젤로좋다고 생각하면 젤로조은겁니다... 각 메이커마다의 특색이있습니다...벰베를 사도 아우디가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수가없죠^^...남의떡이 커보인다는..ㅎㅎ
그런 문제점이 많아야 더 나아지고 아우디 오너로서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받지 않을까요...^^
빤쓰보단 났죠,,,,빤쓰 E클라스, S클라스는 지네들이 만들어놓고 써비스 쎈타에서 15번의 수리에도 불가하고 몬고침니다,,,,,빙신들 놀고있는거죠 지밥그릇 썩는줄모르고,,,,,,
ㅎㅎ 그런거 신경쓰시면 벤츠, 비엠, 아우디...등등....암것도 못 삽니다....배를엠파이어님이 만약 비엠을 사셨다면 또 비엠에 대한 나쁜 글들만 더 눈에 들어오셨을 거여여 ㅎㅎㅎㅎ 이왕 구입하신거 사랑하고 아껴주세용~*^^*
누가 낫니 못하니는 의미없다고 봅니다.... ^^
roypark님이나 DanDybOy님 말씀이 맞아요! 이세상에 100%완벽한 차는 없습니다. 얼마나 차에 애정을 가지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며 관리하고 동호회 분들과 센터 메케닉 분들과 차에 미비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정보를 공유 하면서 자기차에 장단점을 알아가며, 지금 타고 있는 차에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며 이용하는 거라고 전 생각 하거든요! 아우디, 벤츠, 비엠, 포르쉐 메이커를 떠나서 독일차들은 나를 즐겁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래도 구형들보다는 많이 좋아졌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제 아우디도 판매가 늘다 보니 그만큼 문제점도 부각되는거구요. 기계가 문제가 있고 고장이 나는건 당연하지만 그 문제를 메이커에서 얼마나 잘 대처해 주느냐가 문제겠지요.명차는 명차다운 AS가 절실합니다.
잘 사셨는데요 뭘~ 이런저런 글에 휘둘리지 마세요 ^^
2 .4 짱입니다..............................최고입니다..............................막이래.ㅠㅠ
메커닉적 입장에선 2.4엔진만은 정말... ㅠ.ㅠ 차는 좋은데 엔진이... ㅠ.ㅠ 아우디 최악의 엔진입니다.
도움이 안되시는군요.....절교~!!! ㅠ.ㅠ 후다닥~
ㅡㅡ 형미워요
모든 행복은 자기자신 안에 있는법. 자기만족이 가장 큰 가치가 아닐까요?
아우디 2.4 오너로서 참으로 불쾌하신 말씀이신군요 늘 까페에 와서 동호회가 이렇게 좋구나 따뜻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닥터 아우디 님 한말씀때문에 정말 기분이 팍 잡칩니다 물론 제가 매커닉을 잘 모르긴 하지만요 허나 그렇다한들 이런 단정적인 말씀은 하지 않으시는게 기본적인 네티켓이 아닐까싶네요 기본과 원칙을 믿고싶습니다 님의 글을 ..........(차마 저도 하지 못하는 글이 있습니다 이렇게 ㅂ ㅐ ㄹ ㅕ 좀 하시길...) 닥터아우디님만을 위한 까페가 아닌 이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만 결국 님의 한마디로 인해 저도 경솔하게 힐난조의 어조가 되고 마는군요
-- 제 솔직한 답글의 마음은 님은 능력이 되셔서 좋~~~은 차 타시겠지만 저는 대단히 죄송하게도 능력이 안되서 아우이 최악의 엔진이 올려져있는 2.4 타고 다닙니다 더구나 제 주위에는 다 못난 사람들만 있어 저보고 다 좋은차 탄다고 다들 부러워하네요 정말 능력없어 죄송합니다--- 이게 제 님의 글을 보고 맘속에 든 솔직한 심정입니다
잘못놀린 혀 세치가 사람도 죽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새는 혀세치보다 더 무서운게 키보드라는 생각입니다 글은 말과 달리 일체의 감정이 배제된 채 읽히기 때문에 정말 단어 하나 하나 잘 생각하고 써야되는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고 님의 글로 인해서 어이없게 죽는 혹은 나자빠지는 2.4 오너는 없었으면 하는게 못난 제 바램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 하루 날이 지날수록 한번씩 다짐하는 게 있습니다 세상 어떤 일도 장담이란건 있을수 없는거라고 장담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거 진리입니다 못난 2.4 타는 제가 감히 한마디 충고하자면요 자신의 입장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진정한 프로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닥터 아우디님께 감히 한마디 여쭙겠습니다---의술의 이치는 오묘하다. 그 차원에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천의(天醫)라고 하고 둘째는 지의(地醫)라고 하고 셋째는 인의(人醫)라고 한다. 천의는 하늘이 내린 병을 신통하게 치료하는 의사이다 지의(地醫)는 지구상에서 생기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데 신통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인의(人醫)는 사람의 몸에서 생기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다 (조선왕조실록 발췌) 이중에 본인이 어떤 의사라고 생각되시는지요????
Dr Audi님께서 자세하게 메커닉적 입장에서 조금 설명을 덧붙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2.4는 독일에서도 C6에 올려져서 아직 나오고 있는 엔진인만큼 FSi나 TFSi 엔진과 같이 최신 기술이 적용되진 않았겠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엔진일 듯 싶습니다.
읔 닥터 아우디님... 2.4 오너들에게 비수를 꽃으시는군요.ㅠㅠ
보배드림에 글쓰는 사람중 BMW, 아우디 타본사람...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거의 대부분 키보드 오너들 입니다...
저도 2.4타는데 묵직하고 차도 잘나가고 아주좋던디... 연비도 맘에 들고요^^
2.4 차 좋구요~~ 화이팅 입니다~~ 2.4 한번 만나요*^^* 와이프 말씀이 옳습니다.
오너적인 입장에서 보면 경제성,거주성,성능..이런순위로 바라보고,메커닉 입장에서 바라보면 "성능(무게당 마력비정도)을 먼저 보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2.4가 성능이 뒤쳐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관점에 차이가 아닐까요^^
사실 비엠 528 매장에서 본 느낌은.....정말 죽이더군요. 화이트에 빨간색 가죽시트가 정말 잘 어울리던데요 그래도 전 아우디가 좋아요
분명 제가 메커닉적인 입장이라고 썼습니다. 흥분할일 아니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선 멋진사운드와 부드러운 주행 동급에선 최고의 가격대비 좋은차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왜 그런식을 썼냐하면 트러블입니다. 엔진트러블요~ 수십대 수백대를 만져보고 하는 이야기이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글이 아닌 저에게 오시면 자세히 알려드립겠습니다. 아우디에 근무하면서 제가 겪은 것들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