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데일리바이블(출21장) 하나님께서는 고대근동의 야만의 시대에 하나님의 공의로 질서와 사랑을 보여주신다
오늘의 말씀(출 21:1-2, 10-11, 메시지성경)
네가 백성 앞에서 제시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다.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산 경우, 그는 여섯 해 동안을 종으로 섬기고,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치르지 않고도 자유의 몸이 된다..... 주인이 다른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이더라도, 음식과 의복과 부부관계에 대한 그녀의 권리는 온전히 유지해 주어야 한다. 주인이 이 세 가지 의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이행하지 않으면, 그녀는 몸값을 치르지 않고도 자유의 몸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에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법을 알려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초대하고 계신 것이다. 고대근동은 주인이 종을 죽여도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는 야만의 시대였지만 그 중에서 종에게 7년째 되는 해에는 그를 자유케 하라고 말씀하신다. 여종의 경우에는 그에게 있는 권리를 하나도 무시하지 말고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이웃들에게 상해를 입혔을 경우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똑같이 그에 상응하는 베상을 하라고 하신다. 야만의 시대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그들에게 질서와 사랑을 보여주신다.
오늘을 위한 하담의 기도
한국사회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한국교회가 나타냐게 하소서. 절대적인 국민들이 노동자이며 갑을관계에서 을일진대 이들의 권리가 가진 자들에 의해서 잠식되거나 무시 당하지 않게 하는 일을 한국교회가 행하게 하소서. 그 이전에 교회 내에서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하거나 인생을 다르게 대하는 그 어떠한 태도도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모든 인생을 동일한 존재의 정체성과 권리와 자주권을 가지고 있음을 한국교회가 보여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