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쓰신분께서 이번에 처음으로 사회 강의 듣기위해 민샘을 찾으신거 같은데... 원래 민샘을 알던 분이시라면,, 비아냥조(?)로 쓰시진 않았을거 같아요. 민샘의 진실함과 수험생을 위하시는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이시란걸 샘 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알기 때문이죠..
어떤 선택이든 이 모든 건 쌤의 자유입니다. 누구든 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권리가 없어요. 어제 글보면서 누구보다 민쌤의 마음상처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민쌤의 최선과 노력 등은 여기 계시는 대부분은 잘 알고 있고 고마워합니다. 쌤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해요. (쌤의 강의,책이 너무나 훌륭해서 이런 일이 났나봐요! 행법도 지금도 흥하지만 더더 흥하길!!)
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동생이 경제 과목 공부할 일이 있어서 쌤 강의 결제하려고봤더니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아쉽긴해요. 그 값진 동영상들이 다 사라지게되었다니 ㅠㅠ 제가 ebs로도 들어봤었는데 그래프같은걸 정석대로 좀 어렵게 가르치더라고요.. 못알아듣다가 민쌤꺼 듣고 문제풀 수 있었거든요ㅎㅎ;;;
일단 기억에 의존해서 필노로 두문자부분만 좀 알려주면서 제가 동생 가르치려고요.ㅋㅋ 지금 사회가르치는 선생님들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쌤 강의 찾는 글들이 많은데 민준호쌤이 경제 제일 쉽게 가르치셔서 그런 거 같아요.
첫댓글 그저 빛….
마지막 문장은 짤린건가요 ..? 모두의 요구를 들어주기 참 힘든데 말이죠... 선생님 파이팅
원글쓰신분께서 이번에 처음으로 사회 강의 듣기위해 민샘을 찾으신거 같은데... 원래 민샘을 알던 분이시라면,, 비아냥조(?)로 쓰시진 않았을거 같아요.
민샘의 진실함과 수험생을 위하시는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이시란걸 샘 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알기 때문이죠..
오랜기간 민쌤 수험생이었던 사람으로써..
드림초코님 글을 보고 화가 치밀었지만,
선생님께서 이렇게 정리해서 한번 올려주실거라 생각해 댓글은 달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문장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생각한다죠?
어떤 선택이든 이 모든 건 쌤의 자유입니다. 누구든 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권리가 없어요. 어제 글보면서 누구보다 민쌤의 마음상처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민쌤의 최선과 노력 등은 여기 계시는 대부분은 잘 알고 있고 고마워합니다. 쌤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해요.
(쌤의 강의,책이 너무나 훌륭해서 이런 일이 났나봐요! 행법도 지금도 흥하지만 더더 흥하길!!)
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동생이 경제 과목 공부할 일이 있어서 쌤 강의 결제하려고봤더니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아쉽긴해요. 그 값진 동영상들이 다 사라지게되었다니 ㅠㅠ 제가 ebs로도 들어봤었는데 그래프같은걸 정석대로 좀 어렵게 가르치더라고요.. 못알아듣다가 민쌤꺼 듣고 문제풀 수 있었거든요ㅎㅎ;;;
일단 기억에 의존해서 필노로 두문자부분만 좀 알려주면서 제가 동생 가르치려고요.ㅋㅋ 지금 사회가르치는 선생님들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쌤 강의 찾는 글들이 많은데 민준호쌤이 경제 제일 쉽게 가르치셔서 그런 거 같아요.
전과목 100점을 받아도 어느 누군가는 인간미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사회과목도 듣고 행정법 강의도 들었어요. 사회과목에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해주셨어요. 사회 마지막 년도에 행정법 첫강좌 겹쳐서 고생많이 하신것 기억나요. 선생님 해주실만큼 다 해주셨고 마음의 부채는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