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하는 제게 다가와서는
요렇게 무릎에서 애교를 한번 부려주시더니만
어느새 곧 이렇게 잠들어버린 미묘 ^^
어제는 심하게 노시더니만
어느새 요런 자세를 취하고 곯아 떨어진 미묘
남친 무릎에
맨날 욜케 와서... 잠을 자요 ㅎ
ㅇ
ㅇ
ㅇ
마지막으로 보너스 사진~
미묘는 은근 깔끔쟁이예요
남친 생일이라서 갈비를 먹고 하나 싸갔고 와서 줬더니만
입에 물고 안절부절
왜그러나 했더니
자기 발에 돼지고기 양념을 묻히고 싶지 않았나봐여..ㅡ.ㅡ;;
어쩔수 없었는지
한손을 쓰기로 결정~!
끝까지 한손으로만 갈비대를 누르고 먹더라는..;;;;
그리고 또 남친과 제가 알게된 지식하나.
우린 만화에서 보고
개들이 무쟈게 뼈를 좋아하는지 알았지만
개들이 좋아하는건...
뼈에 붙은 고기 살이였다는 사실...ㅋ
그리고 뼈가 없는 고기를 더좋아 한다는 사실 ㅋ
ㅁ
ㅁ
미묘는 잘있어요
살이 쪄서 어느새 4.3Kg에 이르러 버려서...
이제 고만 살을 찌워야 겠다 생각하고 있구요
헨젤이 옴이 걸렸다 해서
귀에 요상한 딱쟁이가 생겨서
부랴 부랴 병원에 갔다왔더니만
너~~~무 건강하대요 ㅎ
이상~
심장사생충약을 간식먹듯이 먹는 미묘의 근황이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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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는 뼈 발라 먹는거 귀찮아해여ㅋ
그냥 살고기 없나 한번 살펴보고 뜯어여..>.<
영악한 녀석 ㅋ
미묘~ 깔끔쟁이구나~~ 울 단비한테도 그 깔끔 좀 전수해주~~~
미묘야 너 남자가 그리 깔끔하면 안되는데..... 정말 묘한 매력덩어리 미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넹 다행이예요 귀에 상처는 지가 긁어서 생긴거래여..;;;;
헨젤도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요새 미묘 코도 곯고 자여.. ㅎ
글고 모든걸 헨젤에게 전수해주고 왔는지..
가끔 사람들에게 얌전하단 소리 듣고 다녀여.. ㅋ
미묘의 정체를 숨기고 ㅋㅋ
미묘 이름 지으신 분 정말 대박! 미묘는 첨 보는 사람이 얼굴만 봐도 그냥 미묘라는 이름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네 저도 부를때마다 너무 맘에 드는 이름이라
누가 지었는지 정말 잘지었다 생각해요 ^^
미묘~~전 애저녁에 입양완료된줄 알았다는..적응완벽하게 된모습이 진짜 평생집에 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예쁜미묘~~아프지말공 엄마말씀 잘 들어야행~~아유~귀여워~~^^
와우..약잘먹는 미묘...기특도 해라. ㅎㅎ미묘 진짜 미견에 묘~한 매력이 있는 아이인거 같아여 ㅎㅎ 그래서 미묘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