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을 먹고 나면 나타나는 현상
산삼은 처음 먹는 사람에게 반드시 나타나는 아래와 같은 명현 현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인삼이나 홍삼을 통해서는 느끼지 못하지
만 산삼을 먹은면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짐으로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ㆍ산삼을 먹는 즉시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ㆍ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ㆍ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힘든 경우도 발생한다.
ㆍ심하게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장에 있는 모든 음식물이 배설된다.
ㆍ마치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ㆍ코에서 코피를 쏟는 경우도 있다.
ㆍ깊은 잠에 빠지거나 아니면 반대로 잠이 전혀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ㆍ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명현 현상이 뒤 따른바 이를 조금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ㆍ명현현상이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여자들의 경우 생리양이 폭증하기도 한다.
산삼 먹는 법
삼은 뿌리와 줄기 잎을 그냥 씹어 먹는 방법과 다려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통심마니들은 예로부터 내려온 관습에 따라 반드시 다려서 먹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한 분들이 보신 목적으로 드실때는 생것을 다리지않고 그냥 씹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환자의 경우는
소화흡수력이 약하므로 반드시 다려서 드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산삼 먹는 법을 검색해보면
먼저 구충제를 몇일전부터 먹고
삼을 먹는 당일에는 금식후 공복에 먹어야하며
삼을 먹은 다음에도 하루정도는 미음으로 속을 다스려주고
술,커피등과 같은 자극적인 것은 삼가하고
부부관계도 갖지않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러한 까닭은 모두 섭취한 삼의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우리몸으로 흡수되게 하기위해 속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아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