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45 - 3. 하나님의 조국광복은 어디서부터 실현되는가 - 4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45)
제8편 한국통일과 세계평화
제14장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3. 하나님의 조국광복은 어디서부터 실현되는가 - 4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는 못할 말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보낸 남자, 미남자라면 그런 사람이 미남자요, 멋쟁이라면 그런 사람이 멋쟁이요, 담대하고 용맹스러운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담대하고 용맹스러운 사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은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세상에 대하여 자신 있게 공격하는 것입니다.

본인 혼자 이렇게 도취되어서 활동하면 무엇이 이뤄지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젊은 청년 남녀가 생겨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오색인종의 가정이 생겨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민족이 편성되어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제일 미운 사람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 미남자에게 제일 추녀를 짝 맞춰 주어도 원수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의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최고 왕자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후보자입니다. 사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사람은 민족의 국경을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사는 날에는 모든 장벽이 다 깨져 나가고 복귀섭리역사가 단축되어 천국이 가까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본인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농민도 돼 보고 노동자도 돼 봤습니다. 해볼 수 있는 일은 다 해 봤습니다. 어부가 되어서 참치도 잡아 봤습니다.

그렇게 한평생을 살다 보니 혼자인 줄 알았는데 돌아다보니까 영국 사람도 따라오고, 미국 사람도 따라오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밉다고 발길로 차도 저쪽에 갔다가도 또 따라오고, 저 뒤에 갔다가도 또 따라옵니다.

平和経 - (145)
第8篇 韓半島統一と世界平和
第14章 神様の王子、王女が行くべき生涯路程

3. 神様の祖国光復はどこから実現されるのか - 4

怨讐を愛する心をもてば、語れない言葉がありません。なぜでしょうか。神様が送った男性を美男子というならばそのような人が美男子であり、すてきな人というならばそのような人がすてきな人であり、堂々として勇ましい人というならばそのような人が堂々として勇ましい人であると考えるので、私は、それを光栄に思い、世の中に対して自信をもって攻勢をかけるのです。

私一人がその境地に浸って活動すれば、何が起こるか御存じですか。このように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が喜ぶ青年男女が生まれ、神様が喜ぶ五色人種の家庭が生まれ、神様が喜ぶ民族が編成され、神様の祖国光復が可能になるのです。「怨讐を愛しなさい」とあるので、最も憎むべき人でも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一番の美男子に一番の醜女を結んであげたとしても、怨讐を愛する以上に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人は、この世の怨讐を愛することにおいて、最高の王子の旗を掲げて前進する候補者です。事実そのような人がいるならば、どれほど素晴らしいか考えてみてください、そのような人は、民族の国境を越え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愛する心さえもって暮らす日には、すべての障壁が崩れていき、復帰摂理歴史が短縮され、天国が近づいてく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の哲学は簡単です。より大きなもののために犠牲となり、奉仕をすることです。私は、やってみなかったものがありません。農民にも、労働者にもなってみました。やれることはすべてやってみました。漁夫になってまぐろも釣りました。そのようにして生涯を送ってみると、一人だと思っていたのに、あとからイギリス人もついてきて、アメリカ人もついてきて、世界の数多くの人々がついてきています。ついてきてはいけないと蹴飛ばしても、またついてきて、後ろに行ったと思っても、またついてきます。

Pyeong Hwa Gyeong (145)
Book 8. The Reunification of Korea and World Peace
CHAPTER 14. The Course of Life for the Princes and Princesses of God

3. How will the independence of God’s homeland first be realized? - 4

If you love your enemies, there is nothing you cannot say or do. Why? It is because whatever you do out of love has God’s blessing. If God says a man is good-looking, then he is good-looking ; if God says he is really commendable, he is really commendable; if God says he is brave and fiery, then he is brave and fiery. I take it that I have God’s approval, and hence I can take on the world with confidence.

When I become intoxicated with God’s approval while working on my own, do you know what happens? Young people—young men and women— appear, a great family of all races appears, an entire people appears, a people that God can truly take joy in appears, and the dawning of God’s homeland becomes possible.

When Jesus said we have to love our enemies, he meant we have to love even the worst person. If a man who thinks he’s really handsome is matched with a woman he considers to be less than himself, his loving her is even more important than his loving his enemies.

The person who loves his or her enemies will march in the vanguard and carry the flag of the most exalted prince. How noble that person is! He or she can leap over national and racial boundaries. On the day you live with a heart to love your enemies, all barriers will fall, the history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will be shortened, and heaven will come near. My philosophy is that simple.

There is nothing I haven’t done. I’ve been a farmer, a laborer; I’ve tried everything! Living my whole life in this way, I thought I was all alone. Yet when I turned around, I found British people following me, Americans following me, people following me from all over the world!

Even if I pushed them away rudely and moved on in a new direction, they came back and followed me. I go this way, I go that way, yet still they follow me. This is how it is, so no matter how much you research the Unification Church, there is always something more to l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