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2 봉사회 새내기 봉사원 처음으로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실천
3월 13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미사 2 봉사회(회장 김봉순) 봉사원은 희망 풍차 결연 가족 70세대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드는 날이다.
미사 2 봉사회는 2018년 6월에 창립한 새내기 봉사회로 그동안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지켜만 보고있다가 2019년 3월 13일 (수) 처음으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시작했다.
지구협의회 총무를 맡은 김봉순 총무는 미사 2 봉사회 회장도 맡은 관계로 나날이 바쁘다고 했다. 처음 시작하는 밑반찬 만들기 봉사에 도움을 준 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을 비롯해 유미선 재무 강금덕 서기 덕풍 2 봉사회 서용순 회장 신장 2 봉사회 박춘옥 회장이 일손을 도왔다.
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은" 미사 2 봉사회가 처음으로 맡은 밑반찬 만들기 봉사에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시간과 일손이 많이 안가는 밑반찬으로 하게 됐다. 주부들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잘하는 모습에 흐뭇했다"라고 말했다.
밑반찬으로 감자 양파 고기를 많이 넣은 웰빙 짜장, 짜장과 궁합이 맞는 단무지 무침, 콩나물 무침 등이다. 미사 2 봉사회는 닭볶음탕과 과일을 준비했다. 또한,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딸기3 상자와 고추 절임 무침을 준비해와 봉사원은 고추 절임 맛에 감동하여 강습을 받기도 했다.
미사 2봉사회 회원인 김덕만 박사(국민권익위 대변인) 회원은 궂은일 어려운 일 도맡아 하며 지워지지 않는 설거지까지 반짝반짝하게 정리하며 밑반찬 담는 솜씨도 정갈하게 여자 봉사원 몇 사람 일을 척척 해내는 멋진 박사회원 모습에 미사 2 봉사회 김봉순 회장은 고마움과 더불어 행복했다고 했다.
감북봉사회 이재숙 회장은 결연 가족을 방문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담소 나누며 말을 못 하는 결연 가족이 감기몸살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첫댓글 봉사회를 결성하고 처음으로 밑반찬 만들기에
동참하신 미사2봉사회 김봉순 회장님과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밑반찬 나눔소식 고맙습니다.
미사2 새내기봉사회에서 주관해서 밑반찬 만들기를 하셨군요.
김봉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주부 9단이라 무엇이든 잘 하셨겠죠.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