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시원하게 만들어 먹는 여름 음료 레시피 -1
과일청과 코디얼, 시럽, 파우더 등 베이스만 있으면 달콤하고 맛있는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입안까지 시원하게, 더위를 책임질 여름 음료 레시피를 공개한다.

알고 만들면 쉽다! 맛있는 가정식 음료를 만드는 황금비율
과일청 : 물 = 1 : 3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경도가 높은 생수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물을 부을 때는 팔의 각도를 45도로 높게 올려 따르는 것이 물속 산소 주입량이 높아져 물맛이 좋아진다.
과일청 : 탄산수 = 1 : 3
과일청은 과일 조각을 넣고, 탄산수는 향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톡 쏘는 강한 탄산의 맛을 원한다면 태국산 보틀 탄산수를 사용하자.
과일청 : 탄산음료 = 1 : 6
당도 높은 탄산음료를 사용한다면 과일청과 코디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생과일 조각을 곁들이면 과일이 탄산음료의 당도를 흡수해 단맛을 줄여준다.
과일 : 물 : 얼음 = 1 : 0.5 : 1
생과일을 사용할 때는 과일과 얼음은 같은 양에 물은 절반만 넣고, 냉동 과일을 사용할 때는 얼음 없이 같은 양의 물만 넣고 갈아준다. 딸기 등 베리류는 냉동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사과나 배, 포도, 감귤류는 생과일을 사용하는 게 좋다.
허브 + 탄산수 = 1 : 60
물보다 탄산수를 넣으면 상쾌함이 배가 된다. 이때 직접 만든 시럽을 넣어주면 완벽한 음료가 된다. 붉은색을 원한다면 히비스커스를, 푸른색을 원한다면 블루멜로우 허브를 추천!
홍차 : 우유 = 1 : 20
홍차 잎은 적은 양으로도 깊게 우러나므로 다른 재료에 비해 적게 넣어야 한다. 취향에 따라 약간의 물을 섞어도 청량감 있는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커피 : 우유 = 1 : 4
진한 커피 맛을 원하면 강배전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바디감 있는 라테를 원한다면 중배전의 원두를 사용하면 된다. 더치커피를 우유에 섞는다면 병에 담아 하루 정도 숙성한 후에 마시면 맛이 깊어

『한입에 가정식 음료 100』(신송이, 수작걸다)
수작걸다의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 7탄은 가정식 음료다. 이 책은 음료를 만드는 수제 베이스의 종류에 따라 다섯 파트로 나뉜다. 인기 있는 청부터 유럽의 저장 방법인 코디얼, 시럽, 파우더 그리고 말린 과일까지.
총 35가지의 수제 베이스로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100가지 활용 레시피를 제공한다.
출처 [월간웨딩21 편집부] 에디터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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