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과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예순 번째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5월 루나의 탑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전용장비 장착에 필요한 ‘프린세스 하트’ 파밍과 성장 성취감을 느끼려는 유저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죠. 그리고 초보 유저의 22-3 클리어 공략과 페코린느 모델링 팬아트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을 공카 위클리에서 확인해보세요.
5월 루나의 탑 개최 중
지난 14일, 5월 루나의 탑이 시작했습니다. 4월과 비교해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죠. 게다가 클리어에 성공하면 쥬얼과 마나, 메모리 피스, 프린세스 하트 등 꼭 필요한 재화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루나의 탑은 전반적으로 지난 4월보다 쉽다는 분위기입니다. 그 사이 앤을 포함한 마법 딜러가 여럿 등장해 마법 파티 화력에 불을 붙였고, 캐릭터 전용장비가 더 추가되었거든요. 이번 시즌은 오는 화요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30층까지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기간을 염두에 두고 공략해 성장을 확인하고 프린세스 하트도 얻으세요.
하드 22-3 클리어 공략
지난 13일 업데이트로 22지역 ‘마틸드 바위산 남부’가 열렸습니다. 노말 지역 클리어 시 스토리 제 11장 6화부터 막간까지를 감상할 수 있고, 과오의 대검과 요도혈아를 비롯한 새로운 장비 9종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하드 지역에선 쿠루미, 미후유, 쥰의 메모리 피스를 얻을 수 있는데요. 세 번째 단계인 쥰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가 많습니다.
공식 카페 ‘꾸벅초우’는 도움이 되고자 자신의 클리어 공략을 업로드했습니다. 핵심은 2페이즈에서 유니온 버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게이지를 모으는 거죠. 보스인 와일드 클로우는 스턴을 사용하니 스턴 공격을 받기 전 유이(새해)의 배리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작성자 ‘꾸벅초우’는 만레벨이 아닌 96레벨 유저인데요. 3성 클리어까지 성공했으니 초보 유저라면 영상을 확인해 클리어를 노려보세요.
▲ 하드 22-3 클리어 공략 (출처: 공식 카페 ‘꾸벅초우’)
11랭 아이템 트리플 획득
지난 4월 업데이트 후부터 노멀 뽑기에서 RANK 12 장비가 출현합니다. 물론, 고랭크 장비를 획득할 확률은 높지 않은 편인데요. 한 공식 카페 유저가 노멀 뽑기에서 RANK 11 장비를 3개나 얻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 같은 아이템이 3개나 등장
게다가 나온 RANK 11 장비가 모두 마법 캐릭터의 지팡이 ‘플레임 아모르’였다는 점도 이슈가 되었죠. 해당 아이템은 유이(새해)를 비롯한 주요 캐릭터가 써 선호도가 높습니다. 인증글을 본 유저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작성자를 부러워하고 있네요.
마나리아 용족 공주 ‘글레어’
글레어는 마나리아 프렌즈 콜라보를 통해 등장한 용족 공주입니다. 용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반만 용족이죠. 인간과 어울려 살기 위해 마나리아 마법 학원에 입학했고, 앤과 교류하며 콤플렉스를 극복 중입니다. 그녀는 커다란 꼬리가 특징인데요. 잠을 잘 때 꼬리를 끌어안고 자는 버릇을 부끄러워하죠.
이런 글레어는 중열에서 활약하는 마법 딜러입니다. 기존 캐릭터인 이리야와 포지션이 유사하죠. 단, 자신의 HP를 감소시키지 않아 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적 위치로 무적 상태로 돌진하는 스킬,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노리는 대미지 필드 전개로 아레나에서 활약하죠. 해외 서버 정보에 따르면 전용장비 추가 후 마법 공격력과 TP 상승치가 커져 더욱 주목받는 캐릭터입니다.
페코린느 모델링
공식 카페 ‘Akaria’는 페코린느의 모델링 작업을 업로드 했습니다. 제약 없이 만들어보고 싶어 폴리곤을 많이 썼고, 애니메이션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네요. 더불어 이를 활용해 페코린느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한 후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이를 본 유저들은 페코린느의 대사인 ‘장난 아니네요’를 댓글로 남기거나 다른 캐릭터도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호평이 줄을 이었죠. 성원에 힘입어 ‘Akaria’의 다음 작품이 업로드될지 궁금해집니다.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내가 가장 챙겨주고 싶은 기념일’이 주제였고, ‘어버이날’이 1위에 올랐습니다. 부모님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콧코로와 사렌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았네요. 2위는 랜드솔 대표 어린이 ‘리틀 리리컬’의 어린이날이 차지했습니다. 소녀들의 귀여움과 아이다운 모습이 많은 표를 이끈 듯싶네요.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콜라보 스토리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소녀들이 남기고 간 여운은 식지 않았죠. 픽업을 시작한 글레어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마나리아 소녀 중 랜드솔에 남았으면 하는 건 누구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발표하겠습니다.
첫댓글 와 내글 념글되버렸네 세상에 트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