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명품가방 때문에 말이 많은 시대입니다</p><p>명품 가방인지 아닌지 알아 보는 방법 아시죠</p><p>갑자기 소나기가 쏱아질때</p><p>명품가방을 가진 여자는 가방을 가슴 깊숙히 품고</p><p>명품이 아닌 가방을 가진 여자는 </p><p>비를 맞지 안으려고 머리를 가리고 간다고 합니다</p><p> </p><p>친구 동창  모임에서 명품가방을 가지고 온 친구는</p><p>제일먼져 탁자위에 자랑 스럽게 올려 놓습니다</p><p>나이가 지긋해지면 누구나 명품가방 하나쯤은 </p><p>폼나게 어께에 팔에 힘주면서  가방을 매고 싶어 합니다</p><p> </p><p>그런데 말 입니다</p><p>고가의 명품가방이 유행을 탄다는 겁니다</p><p>물론 묵을수록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요</p><p>젊은 새대는 최신 유행하는 명품가방을 사서</p><p>중요한날 사용하고 뒤 팔아버린다고 합니다</p><p>여성이라면 누구나 명품가방을 좋아하겠지만</p><p>다 그렇진 안 습니다</p><p>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고가의 명품가방을</p><p>카드로 사줬는데 여자 친구는 떠나고 카드 명세서만</p><p>남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p><p> </p><p>가방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선 더욱  안 됩니다</p><p>사람이 명품인 사람</p><p>시장에서 산 한국산 가방을 들고 있어도</p><p>멋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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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짝짝짝 국산가방이최고여
머리를 가리고 ..
가슴에 품고...
그럴 수 있네요.
과시하기 위해...
여인의 옷 차림은 보여도
명품가방은 안 보입니다 ㅎ
딸내미 결혼전에 가방 많이 보이던데
결혼해 나갔어도 그대로 있어
딸내미집 갔을때 너 가방은
왜 ? 안챙겨갔냐 했더니
아빠 그 가방들 다 엄마까야...
아뿔싸....ㅎ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품성 인성
저는 적어도 말솜씨
그런거에 쁑 갑니다
내가 뜨게질해서 만든 가방.
헌 옷 잘라서 퀼트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가방
저는 그 가방이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들고 다닙니다.
아~주 자랑스럽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