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ba.com/video/channels/nba_tv/2009/04/06/nba_20090406_ricksrant.nba/
NBA.com 에서 여러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해주고 있는 릭 카말라가 이번 디트로이트와 아이버슨에 관련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Rick's rant라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는 양쪽의 지난 1 년간의 실험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평가했는데요.
첫 번째는 이번 아이버슨의 발언에 관한 것, 두번째는 아이버슨의 앞으로의 행보 및 디트로이트의 최근 라인업에 관한 것
그리고 세 번째로는 08-09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는 그가 갈 만한 팀을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버슨이 갈 만한 팀을 세 팀 언급했는데, 그 팀들은 제목에 나와있는 대로입니다.
1.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팀버울브즈는 케빈 가넷 이후 사람들을 타켓센터로 끌어모아줄 수퍼스타가 필요하고 노장이자 리더가 필요하며
스코어러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아이버슨은 돈과 함께 플레이 시간이 필요한데 미네는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다
라고도 언급했네요.
만약 아이버슨이 미네로 간다면 알 제퍼슨이 Go to Guy로서 활약하고 아이버슨은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2nd 옵션으로
그리고 랜디포이는 3rd 옵션으로 활약해도 될 것 이라고 했네요.
2. 애틀랜타 호크스
비비도 다음 시즌 FA가 될 것이고 비비와 애틀랜타가 다시 계약할지는 미지수이다. 만약 비비와 계약을 안 한다면 1번 자리가
빌 것이고, 에이시 로우는 아직 비비의 자리를 메꾸기에는 너무 이르다. 또 아이버슨의 집이 애틀랜타에 있고 이 같은 사실이
있기에 애틀랜타 사람들은 아이버슨을 사랑한다.
3. 댈러스 매버릭스
키드옹도 다음 시즌 FA가 될 것이고, 선수들을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걸로 잘 알려진 마크 큐반은 키드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아이버슨과 계약할 것이다.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여러분은 과연 다음 시즌 아이버슨이 갈 만한 팀으로
어딜 생각하고 계세요?
P.S 저 같은 경우에는 샬럿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P.S 흠집 낼 점이 많은 번역이지만, 잘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네소타는 아무래도 포이때문에 반대입니다. 둘이 같이 주전인경우는 잘 없을듯 하고, 둘중에 하나가 벤치가 되어야 하니까요..
키드-앤써-노비가 딱인데... 노비도 연봉깎아준다고 헀고... 키드도 앤써오면 깎아줄것 같은데... 아이버슨이 시즌중 디트로이트라는 팀의 짜임새가 강한 곳으로 1년 왔기때문에 벤치도 하겠다고 한거지... FA로 풀리는 마당에 벤치는 거부할 것 같습니다.
그냥 동부에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로켓츠...이거 의외로 괜찮을 수 있겠네요. 볼호그 아테스트보다 설마 못한 활약을 할 것 같지는 않고, 지금 휴스턴의 1번이 워낙에 심각하니 아이버슨이 의외로 적당한 '정답'일 수도 잇겠어요.
글쎄요, 댈러스 팬으로서 앤써는 솔직히 별로네요. 그의 실력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팀 상황이 그를 원하지 않게 만듭니다.
정말 우승권 팀을 원하고.. 아이버슨이 그 중심으로 플레이 하기를 원하면 휴스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생각을 못했었는데 말이죠..ㅎㅎ~ 지금 휴스턴 주전포가가 브룩스이니.. 아이버슨이 휴스턴에서 뛰면.. 포가로 뛰어도 별 무리가 없으니 수비부분에 걱정도 없어질 것이고... 공격기회도 많이 주어질 것이니 말이죠.. 휴스턴이 아테스트를 잡을 돈도 없고.. 티맥은 다음시즌 전반기에 돌아오기도 힘들 것이고.. 휴스턴 와도 좋겠네요.. 문제는 돈이겠죠..ㅎㅎ;;
휴스턴 GM은 NBA에서 유일한 스탯 전문가 출신 GM인 Daryl Morey 입니다. 그만의 계산법에 의하면 NBA 최고의 선수는 Shane Battier라고 하고요. 그런 그가 아이버슨을 영입하려 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휴스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골밑에 든든한 야오밍도 있고 베티에가 수비부담도 덜어줄수도잇고... 앤써가 휴스턴으로간다면 휴스턴도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 되겟군요
앤써-조존슨 라인가는건가요? 그것보다 저는 샬롯행이 좋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