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부탁을하고 일하는사람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아파트에 갓었지요
이번달엔 야근이 없지만.... 담달부터는 야근이 많이 있을거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서보니 친구 임마 팀장님 제친구 온데요...라구만 말 해놓았구
팀장은 제가 아닌 다른친구 강제쪽에서 일해본 친구인줄알구....
소장님에게 말을 전할때 일좀 해본 사람 온데요... 이렇게 말하구...
난 팀장하구 면담할때... 나 구미 새한에서 조금 있었구... 기흥 삼성에서 조금 있었는데요....플링만{케이블 포설}
팀장 한참 고민하더니...
내가 소장님에게 말을할때... 일좀해본 친구 온다구 그랬는데... 어떻게 하지...
제가 그랬지요... 저때문에 난처할것 같으면 제가 그냥 갈게요...
저 이일 아니더라구 찾아보면 일할수 있어여
친구 입장 생각해서 그러는것이라면.... 저 그냥 갈게요라구 말을했지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전부 경력 가짜로 꾸미고... 전공은 하나두 음구...
전부다 조공들...
다른 사람들 경력적을때 저친구는 5년 저친구는 8년 이렇게 적었는데 넌 한 5년만 적으면 안델까??? 그러대요
순간 나
갑자기 머리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구... 성질만.... 짜증이 이빠이 나는것을 친구 옆에있구 전에 같이 일하던 형이 옆에 있어서 그냥 참구만...
아무런 말두 하지 않구 있다가...
저 그냥 갈게요
저 가진것 아무것도 없구....그래도 나 비겁하게 세상살구 싶은 생각은 없네요
제가 그렇게 거짓말하구 들어가면... 소장이라는 사람은 나보구 일시킬때 ~~해라 그러믄 난 알아듣지도 못하는말들 예예... 그래여???
저 그렇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일하구 싶은 생각은 없네요
소장님에게 그러세요
저녘에 왔다가... 금마 성질부리고 갓다구 사람을 잘못골랏다구 그러세요
그러면 팀장님 입장도 난처하지 않으실테니까요
그러구 왔네요
오면서.... 여친이 옆에 있으면 나 그냥 거짓말 시키는데로 그렇게 거짓말하고 일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들데요...
여친 생각하니까 많이 보구 싶네요
이렇게 안꺽이면서 살다가는 언젠가는 뿔어지는데...
비겁하게 살지 말자라는 말
제 가슴속 깊이 세겨져 있어서 그런가봐여...
배부른나 제가 제 자신을 생각해도 한심하네여
아디를 한심이로...
근데 한편으로는 나에게 그짓말하라구 한사람 짜증나데요...
자기가 뭔데 처음보는사람에게 왜그러는데...
아웅
첫댓글저도 제 스스로 거짓말 같은 거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옛 여자친구가 그러데요 너무 착하게만 사는 사람 미련해 보인다고...ㅠ.ㅠ 나같이 착한 사람은 자기 처럼 나쁜 여자한테 감당안된다고...ㅠ.ㅠ 그래서 이제는 좀 나쁘게 살아 보려고 하는데 천성... 고치기 힘드네요-.-;;
첫댓글 저도 제 스스로 거짓말 같은 거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옛 여자친구가 그러데요 너무 착하게만 사는 사람 미련해 보인다고...ㅠ.ㅠ 나같이 착한 사람은 자기 처럼 나쁜 여자한테 감당안된다고...ㅠ.ㅠ 그래서 이제는 좀 나쁘게 살아 보려고 하는데 천성... 고치기 힘드네요-.-;;
우영아 난 착하게 살려는것이 아니야... 난 다른사람이 뭐라하든 내 자신에게 만큼은 비겁하지 않게 살고 싶거든.... 나 알구 보면 무지 더티하고 나쁜사람인데... 날 아는사람들은... 날 착하다구 그러는 사람 단한사람도 없는데
멋지게 사시는 분이시네요...모든 일이 잘 될겁니다...화이팅~!!!
오늘 날씨 죽여줘요~ 웃어보아요~ 난 지금 기분이 아주 좋음..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