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항 및 성장과정)
"겸손한 사람은 남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나 험담을 들었을 때나 언제나 변함이 없다."고 장 파울이라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풍요롭지는 않지만 부족함 없이 자식을 키우기 위해 성실하게 살아오신 저의 부모님께서는 항상 ´겸손해라. 자만하지 말아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영재나 수재는 아니지만 언제나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모범적인 태도로 부모님이나 주위 분들을 크게 실망시켜 드린 적이 없는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사람의 됨됨이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신 부모님과 가족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생에게 늘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아들이자 오빠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페이퍼코리아의 사원으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는 사고를 가지겠습니다.
(학창시절)
학창시절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 친구들로부터 인기가 좋았습니다. 또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님으로부터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잘 배워 어떤 경우든지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선생님들로부터 예의가 바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
아직 경력이라 말할 만큼의 사회생활은 해보지 못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대학 재학시절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과 돈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자식을 위해 무한한 희생을 하셨던 부모님의 수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소개-장단점)
작은 것 하나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꼼꼼히 되짚어 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간혹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일을 추진하는 추진력 역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이 지연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철저하지 않다면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며, 대인관계도 좋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반에서 간혹 인기투표를 하면 제일 많은 표를 얻고는 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함께 근무하는 곳에서 업무의 전달이나 일처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력사항)
아직은 경력이라 말할 만큼의 사회경험은 없는 편이지만 대학교 재학시절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2학년때는 GM대우 군산공장에서 도장공장에서 상도수정파트에서 8주동안 실습생을 하였습니다. 상도수정이란 자동차 바디가 도색을 끝나고 나오면 미세한 먼지나 도색불량 등을 찾아서 수정과 제도색을 결정하는 업무 였습니다. 일하는 동안 제가 확인한 차들이 거릴 다닐생각을 하니 제자신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생겨 좋았습니다.
(입사 후 포부)
‘물건을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 공장‘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생산성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이로 인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지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생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제가 그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첨단화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력을 총동원하며 최선을 다해 맡은 분야의 일인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흔히들 말하듯, "납기는 목숨, 품질은 생명"이라는 구호처럼, 귀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작업시간 내에 집중하여,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이 생산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작업능률도 올려서 목표로 하는 시간에 정해진 수량만큼의 제품이 생산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의 작은 땀방울이 귀사의 발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아직은 경력이라 말할 만큼의 사회경험은 없는 편이지만"은 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입이시면 경력사항이란 항목자체를 없애는것이 좋을듯한데....
오타 수정도 하세요 오빠이 -> 오빠가.. 그리고 귀사 쓰시지 마시고, 너무 내용이 부실해요.. 큰 틀을 잡고 수정을 해봐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부분에서요 어떤 아르바이트를 통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느꼈다 이런식으로 적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
군산공장에서 도장공장에서 상도수정파트에서 --> 군산 도장공장의 상도수정파트에서 바꾸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서 란 말이 상당히 반복되는 군요..
전반적으로 글 쓰는 스타일이 주로 자기 스스로를 좋게 좋게 평가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에피소드들을 넣으시면서 읽는사람이 "아..이사람은..이런사람이구나"하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보시는 것 어때요?
자기자신을 너무 높이고 만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단점과 극복한 사례 등을 써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