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지역공동체 농협을 기도
-복지농어촌구현과 조합원의 행복을 위한 농협 기대-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어촌 젊은 인력투입 늘려나가길-
이 시대는 지속적인 혁신을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농협도 농협다운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 대면행사 등이 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쟁력 있는 대응전략으로 유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으뜸 금융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를 쓴다.
여수는 화양, 소라, 돌산 및 화정, 남면 등을 두고 있어 배송거리를 좁히면서 유통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판매활로개척과 보다 저렴하고 신선하고 좋은 먹거리 보급으로 로컬 푸드 점 매장 개설 및 학교 및 산업단지에 농산물을 먹을 수 있게 하며 농어촌체험 프로그램운영 등 두 곳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시와 농촌의 협력이 더욱 요청된다 할 것이다. 농가소득증대, 지도사업선도, 농자재구입, 종자 값, 농약비료, 농기계 대여 및 무상 수리 지원 사업 등 복지농촌구현과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흙이 좋아 흙을 지키는 이들에 대한 임야를 개간하고 보리, 고구마를 심어 보리밥을 먹고 고구마로 주린 배를 채우며 암울했던 보릿고개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세대가 고령화로 일손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농촌인력공급 사업을 진행한다. 전문 영농지도사를 통한 영농기술 보급과 <스마트 팜> 등 교육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무상공급에도 참여하고 있다. 경로당에 김치와 쌀 나눔으로 나눔 기능을 수행한다.
비료 농약 종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농기계수리영농봉사와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 등으로 호응을 얻기도 한다. 고객에게 만족할만한 저금리 대출의 종류와 담보물 설정도 완화정택으로 저금리운용이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매출목표를 달성한 만큼의 합리적인 출자배당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농어민 공익수당과 농어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배보험 등 보험가입을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한 재해지원비장치마련으로 소득감소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농지와 임야의 관광시설 및 숙박시설개발 화를 지양하고 늘어나는 휴경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청년들이 농어촌으로 돌아오는 귀농귀촌정책으로 젊은 인력 투입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다. 전국에는 많은 농협이 있다. 지역 농협이 더욱 분발함으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복지향상 및 저소득 농업인에 대한 지원 사업 확대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지역 농협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증 3단계 연장으로 8일부터 22일까지(2주일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사진은 조합원이기도 한 권혜경 원장(여수은천수양관)이 군내리 농협을 방문해 직원 박주영 구매계 과장대리에게 고추나무 총채벌레 농약 등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박주영 집사(돌산읍제일교회)는 연도농협에 근무한 바 있으며, 연도교회(차도진 목사)에 출석 찬양인도와 재정을 담당하는 등 봉사하였으며, 돌산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돌산읍제일교회(박상문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