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경기를 봤을때...왠지...금메달에 너무 급격하다는 생각이 덥니다...
물론 태권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분이 잘못되었다..잘되었다 하는것은 아니고요..
태권도의 종주국의 입장에서 봤을때..말입니다..
경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제자리에서 뛰다가...한번 공격 또는 공격해 오는 상대방을
역으로 한번 공격 하고 ..다시..제자리에서 뛰고...
뭐랄까...상대방을 압도하는 그런 경기가 아니라...
점수를 얻는데 있어 너무 단조롭다고 할까....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점수도..그래요...
정말로..제대로된 공격이였다면....2점이 아니라..더 높은 점수를 줘....
찬스가 났을때 그런 공격으로 그동안의 잃은 점수를 한번에 만회 할수 있는 그런 규칙이
생겼으면 합니다....
★참고 :
태권도의 득점부문 입니다.
1점:몸통을 맞히는 경우
2점:얼굴을 맞히는 경우(=제가 알기론 시드니 올림픽땐 1점 )
경고/반칙.
6회이상 경고를 받으면 실격패
상대방이 넘어 졌을 때 고이로 때리는 경우
급소[거기 ^^] 를 고이로 발로 차는경우
일부러 붙잡는 경우
승 :기권승,KO승,판정승,점수로 이기는 승
그래서 태권도가..힘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런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지금 경기를 보면 힘보다는 기술에 더 치우치는 그런경향이 있다는 느낌이....
도(道)란..정신 수양을 위한것이라고 말씀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때론 올림픽 경기로 통해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조금은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태권도 협회분들도 다음 올림픽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의 경기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더 활성화 하도록 해주시였으면 합니다..
우리 태권도에는 발차기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먹으로 치는 것도 있죠... 그런데 너무 화려하다는 이유로 발차기만을 사용하는데 여러가지 득점방법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다양한 공격법으로 경기가 지금처럼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 아닌 다양하게 변신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첫댓글 아니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재미없지 않았나요?
태권도는 일단 재대로 때리기만 하면,점수 먹으니까,공격할때 부담도되고 그런듯,,2008떄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때 태권도 제외하고 우슈를 는다는 그런 헛소리하고있는데,,,태권도가 올림픽에 완전히 주종목으로 될려면 재미를 더해야할듯.
우리 태권도에는 발차기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먹으로 치는 것도 있죠... 그런데 너무 화려하다는 이유로 발차기만을 사용하는데 여러가지 득점방법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다양한 공격법으로 경기가 지금처럼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 아닌 다양하게 변신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태권도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는 정식 종목이 됩니다...그러나..여러분들이 그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더 좋은 규칙이 생겨 잠시 생겼다 사라지는 그런 경기가 아니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