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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털고 새 출발선!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어떨까요
2025년 1월 1일 백두산 정기 받고 새해 소망 다지기
2025년 새해 첫날,
백두산에 올라,
묵은해의 묵은 짐 훌훌 털고 새해를 맞으세요.
천지가 온통 눈 덮인 순백의 백두산에서 신령한 정기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모든 게 술술 풀리는 대운의 한 해가 열리지 않을까요^^
새해 을사년을 앞두고,
2024년 12월 30일(월) 아침 일찍, 홀연히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연길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버스편으로 30분 만에 역사유적도시 용정에 도착합니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조망하고 용문교와 용두레우물, 옛 일본간도총영사관 등을 탐방한 후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기슭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의 신령한 기운이 감도는 하룻밤을 보내면서 밤하늘 가득한 별들과 함께 나만의 추억을 만듭니다(온천욕과 수영도 즐기세요^^).
▲눈 덮여 더욱 신령한 백두산Ⓒ백두산캠프
다음날,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화), 아침 일찍 백두산 서백두(서파)로 출발합니다. 서백두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로 약 9부 능선의 조·중5호경계비 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쉬엄쉬엄 30분쯤 걸어 오르면 조·중5호경계비(2,373m), 서백두 정상에 도착합니다. 마침내 백두산의 눈 덮인 천지와 함께, 장군봉(2,749m), 천문봉(2,670m), 용문봉(2,595m) 등 장엄한 준봉들과 드넓은 백두산 자연림을 조망합니다. 아울러 파란만장했던 한 해를 훌훌 날려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합니다. 하산 후 천지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등 백두산 화산폭발이 남긴 신묘한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이도백하로 돌아와 따뜻한 온천욕과 수영으로 피로를 풀며 백두산의 두 번째 밤을 보냅니다. 뜻깊은 송년맞이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낸다.Ⓒ백두산캠프
드디어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수), 백두산 북백두(북파)에 오릅니다. 특수 설상차가 말끔히 치워놓은 눈길을 따라 지프를 타고 백두산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20분쯤 걸어 오르면 바로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곳에 어느새 신령스런 내가 서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속에 백두산의 장엄한 기운이 가득 차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나는 불현듯 깊은 영혼 속에 변화를 느끼며, 그렇지!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갈 것만 같습니다^^
▲순백의 백두산 가는 길Ⓒ백두산캠프
천지가 온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백두산의 장엄한 봉우리들, 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과 함께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백두산의 영험한 정기로 심신을 꽉 채운 우리는 다시 지프로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와 백두(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을 감상하고 이도백하로, 이어 국경마을 도문으로 이동, 북한과 중국의 두만강 조중접경지역을 탐방하고 멀리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를 조망합니다. 다시 연길로 가는 길에 모아산국립공원을 둘러본 후 연길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번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큰 오르내림을 모두 지프와 버스를 이용하는 소프트트레킹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여유롭게 답사할 수 있습니다(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답사 개념도Ⓒ백두캠프
2024년 12월 30일(월) 떠나 2025년 1월 2일(목) 돌아오는 3박 4일의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백두산캠프>(캠프장 염재동·김창원, 백두산트레킹전문가)가 기획하고 마중여행사(주)가 안전하고 책임있게 준비·진행하며, 인문학습원이 후원합니다. 참가비는 132만원이며 9월 20일(금)까지 예약시 항공권 할인으로 10만원 할인 적용합니다. 참가인원 24명 기준, 모든 단체 비용 포함하되 비자발급비 4만5천원 별도입니다. NO-TIP, NO-OPTION, NO-SHOPPING이며, 참가신청 마감은 항공편 사전예약 관계상 11월 20일(수)입니다. 참가문의 및 신청과 일정표 등 자세한 자료는 마중여행사(주) 02-730-2270에게, 빠른 답변은 010-3351-6738 김창원 캠프장(kimcwman@naver.com)에게 해주세요.
훌훌 털고 새 출발선!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어떨까요
2025년 1월 1일 백두산 정기 받고 새해 소망 다지기
2025년 새해 첫날,
백두산에 올라,
묵은해의 묵은 짐 훌훌 털고 새해를 맞으세요.
천지가 온통 눈 덮인 순백의 백두산에서 신령한 정기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모든 게 술술 풀리는 대운의 한 해가 열리지 않을까요^^
새해 을사년을 앞두고,
2024년 12월 30일(월) 아침 일찍, 홀연히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연길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버스편으로 30분 만에 역사유적도시 용정에 도착합니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조망하고 용문교와 용두레우물, 옛 일본간도총영사관 등을 탐방한 후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기슭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의 신령한 기운이 감도는 하룻밤을 보내면서 밤하늘 가득한 별들과 함께 나만의 추억을 만듭니다(온천욕과 수영도 즐기세요^^).
▲눈 덮여 더욱 신령한 백두산Ⓒ백두산캠프
다음날,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화), 아침 일찍 백두산 서백두(서파)로 출발합니다. 서백두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로 약 9부 능선의 조·중5호경계비 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쉬엄쉬엄 30분쯤 걸어 오르면 조·중5호경계비(2,373m), 서백두 정상에 도착합니다. 마침내 백두산의 눈 덮인 천지와 함께, 장군봉(2,749m), 천문봉(2,670m), 용문봉(2,595m) 등 장엄한 준봉들과 드넓은 백두산 자연림을 조망합니다. 아울러 파란만장했던 한 해를 훌훌 날려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합니다. 하산 후 천지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등 백두산 화산폭발이 남긴 신묘한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이도백하로 돌아와 따뜻한 온천욕과 수영으로 피로를 풀며 백두산의 두 번째 밤을 보냅니다. 뜻깊은 송년맞이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낸다.Ⓒ백두산캠프
드디어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수), 백두산 북백두(북파)에 오릅니다. 특수 설상차가 말끔히 치워놓은 눈길을 따라 지프를 타고 백두산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20분쯤 걸어 오르면 바로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곳에 어느새 신령스런 내가 서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속에 백두산의 장엄한 기운이 가득 차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나는 불현듯 깊은 영혼 속에 변화를 느끼며, 그렇지!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갈 것만 같습니다^^
▲순백의 백두산 가는 길Ⓒ백두산캠프
천지가 온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백두산의 장엄한 봉우리들, 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과 함께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백두산의 영험한 정기로 심신을 꽉 채운 우리는 다시 지프로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와 백두(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을 감상하고 이도백하로, 이어 국경마을 도문으로 이동, 북한과 중국의 두만강 조중접경지역을 탐방하고 멀리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를 조망합니다. 다시 연길로 가는 길에 모아산국립공원을 둘러본 후 연길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번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큰 오르내림을 모두 지프와 버스를 이용하는 소프트트레킹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여유롭게 답사할 수 있습니다(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답사 개념도Ⓒ백두캠프
2024년 12월 30일(월) 떠나 2025년 1월 2일(목) 돌아오는 3박 4일의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백두산캠프>(캠프장 염재동·김창원, 백두산트레킹전문가)가 기획하고 마중여행사(주)가 안전하고 책임있게 준비·진행하며, 인문학습원이 후원합니다. 참가비는 132만원이며 9월 20일(금)까지 예약시 항공권 할인으로 10만원 할인 적용합니다. 참가인원 24명 기준, 모든 단체 비용 포함하되 비자발급비 4만5천원 별도입니다. NO-TIP, NO-OPTION, NO-SHOPPING이며, 참가신청 마감은 항공편 사전예약 관계상 11월 20일(수)입니다. 참가문의 및 신청과 일정표 등 자세한 자료는 마중여행사(주) 02-730-2270에게, 빠른 답변은 010-3351-6738 김창원 캠프장(kimcwman@naver.com)에게 해주세요.
훌훌 털고 새 출발선!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어떨까요
2025년 1월 1일 백두산 정기 받고 새해 소망 다지기
2025년 새해 첫날,
백두산에 올라,
묵은해의 묵은 짐 훌훌 털고 새해를 맞으세요.
천지가 온통 눈 덮인 순백의 백두산에서 신령한 정기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모든 게 술술 풀리는 대운의 한 해가 열리지 않을까요^^
새해 을사년을 앞두고,
2024년 12월 30일(월) 아침 일찍, 홀연히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연길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버스편으로 30분 만에 역사유적도시 용정에 도착합니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조망하고 용문교와 용두레우물, 옛 일본간도총영사관 등을 탐방한 후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기슭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의 신령한 기운이 감도는 하룻밤을 보내면서 밤하늘 가득한 별들과 함께 나만의 추억을 만듭니다(온천욕과 수영도 즐기세요^^).
▲눈 덮여 더욱 신령한 백두산Ⓒ백두산캠프
다음날,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화), 아침 일찍 백두산 서백두(서파)로 출발합니다. 서백두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로 약 9부 능선의 조·중5호경계비 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쉬엄쉬엄 30분쯤 걸어 오르면 조·중5호경계비(2,373m), 서백두 정상에 도착합니다. 마침내 백두산의 눈 덮인 천지와 함께, 장군봉(2,749m), 천문봉(2,670m), 용문봉(2,595m) 등 장엄한 준봉들과 드넓은 백두산 자연림을 조망합니다. 아울러 파란만장했던 한 해를 훌훌 날려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합니다. 하산 후 천지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등 백두산 화산폭발이 남긴 신묘한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이도백하로 돌아와 따뜻한 온천욕과 수영으로 피로를 풀며 백두산의 두 번째 밤을 보냅니다. 뜻깊은 송년맞이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낸다.Ⓒ백두산캠프
드디어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수), 백두산 북백두(북파)에 오릅니다. 특수 설상차가 말끔히 치워놓은 눈길을 따라 지프를 타고 백두산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20분쯤 걸어 오르면 바로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곳에 어느새 신령스런 내가 서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속에 백두산의 장엄한 기운이 가득 차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나는 불현듯 깊은 영혼 속에 변화를 느끼며, 그렇지!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갈 것만 같습니다^^
▲순백의 백두산 가는 길Ⓒ백두산캠프
천지가 온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백두산의 장엄한 봉우리들, 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과 함께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백두산의 영험한 정기로 심신을 꽉 채운 우리는 다시 지프로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와 백두(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을 감상하고 이도백하로, 이어 국경마을 도문으로 이동, 북한과 중국의 두만강 조중접경지역을 탐방하고 멀리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를 조망합니다. 다시 연길로 가는 길에 모아산국립공원을 둘러본 후 연길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번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큰 오르내림을 모두 지프와 버스를 이용하는 소프트트레킹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여유롭게 답사할 수 있습니다(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답사 개념도Ⓒ백두캠프
2024년 12월 30일(월) 떠나 2025년 1월 2일(목) 돌아오는 3박 4일의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백두산캠프>(캠프장 염재동·김창원, 백두산트레킹전문가)가 기획하고 마중여행사(주)가 안전하고 책임있게 준비·진행하며, 인문학습원이 후원합니다. 참가비는 132만원이며 9월 20일(금)까지 예약시 항공권 할인으로 10만원 할인 적용합니다. 참가인원 24명 기준, 모든 단체 비용 포함하되 비자발급비 4만5천원 별도입니다. NO-TIP, NO-OPTION, NO-SHOPPING이며, 참가신청 마감은 항공편 사전예약 관계상 11월 20일(수)입니다. 참가문의 및 신청과 일정표 등 자세한 자료는 마중여행사(주) 02-730-2270에게, 빠른 답변은 010-3351-6738 김창원 캠프장(kimcwman@naver.com)에게 해주세요.
훌훌 털고 새 출발선!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어떨까요
2025년 1월 1일 백두산 정기 받고 새해 소망 다지기
2025년 새해 첫날,
백두산에 올라,
묵은해의 묵은 짐 훌훌 털고 새해를 맞으세요.
천지가 온통 눈 덮인 순백의 백두산에서 신령한 정기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모든 게 술술 풀리는 대운의 한 해가 열리지 않을까요^^
새해 을사년을 앞두고,
2024년 12월 30일(월) 아침 일찍, 홀연히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연길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버스편으로 30분 만에 역사유적도시 용정에 도착합니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조망하고 용문교와 용두레우물, 옛 일본간도총영사관 등을 탐방한 후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기슭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의 신령한 기운이 감도는 하룻밤을 보내면서 밤하늘 가득한 별들과 함께 나만의 추억을 만듭니다(온천욕과 수영도 즐기세요^^).
▲눈 덮여 더욱 신령한 백두산Ⓒ백두산캠프
다음날,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화), 아침 일찍 백두산 서백두(서파)로 출발합니다. 서백두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로 약 9부 능선의 조·중5호경계비 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쉬엄쉬엄 30분쯤 걸어 오르면 조·중5호경계비(2,373m), 서백두 정상에 도착합니다. 마침내 백두산의 눈 덮인 천지와 함께, 장군봉(2,749m), 천문봉(2,670m), 용문봉(2,595m) 등 장엄한 준봉들과 드넓은 백두산 자연림을 조망합니다. 아울러 파란만장했던 한 해를 훌훌 날려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합니다. 하산 후 천지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등 백두산 화산폭발이 남긴 신묘한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이도백하로 돌아와 따뜻한 온천욕과 수영으로 피로를 풀며 백두산의 두 번째 밤을 보냅니다. 뜻깊은 송년맞이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낸다.Ⓒ백두산캠프
드디어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수), 백두산 북백두(북파)에 오릅니다. 특수 설상차가 말끔히 치워놓은 눈길을 따라 지프를 타고 백두산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20분쯤 걸어 오르면 바로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곳에 어느새 신령스런 내가 서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속에 백두산의 장엄한 기운이 가득 차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나는 불현듯 깊은 영혼 속에 변화를 느끼며, 그렇지!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갈 것만 같습니다^^
▲순백의 백두산 가는 길Ⓒ백두산캠프
천지가 온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백두산의 장엄한 봉우리들, 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과 함께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백두산의 영험한 정기로 심신을 꽉 채운 우리는 다시 지프로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와 백두(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을 감상하고 이도백하로, 이어 국경마을 도문으로 이동, 북한과 중국의 두만강 조중접경지역을 탐방하고 멀리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를 조망합니다. 다시 연길로 가는 길에 모아산국립공원을 둘러본 후 연길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번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큰 오르내림을 모두 지프와 버스를 이용하는 소프트트레킹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여유롭게 답사할 수 있습니다(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답사 개념도Ⓒ백두캠프
2024년 12월 30일(월) 떠나 2025년 1월 2일(목) 돌아오는 3박 4일의 <2025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는 <백두산캠프>(캠프장 염재동·김창원, 백두산트레킹전문가)가 기획하고 마중여행사(주)가 안전하고 책임있게 준비·진행하며, 인문학습원이 후원합니다. 참가비는 132만원이며 9월 20일(금)까지 예약시 항공권 할인으로 10만원 할인 적용합니다. 참가인원 24명 기준, 모든 단체 비용 포함하되 비자발급비 4만5천원 별도입니다. NO-TIP, NO-OPTION, NO-SHOPPING이며, 참가신청 마감은 항공편 사전예약 관계상 11월 20일(수)입니다. 참가문의 및 신청과 일정표 등 자세한 자료는 마중여행사(주) 02-730-2270에게, 빠른 답변은 010-3351-6738 김창원 캠프장(kimcwman@naver.com)에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