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자원봉사자의 동거점으로한 셔틀버스운영으로
행사장 접근성과 편의성 지원!
지난 6월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시흥시자원봉사센터(위원장 오승석, 센터장 최윤정)에서는 주말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전국각지에서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혼잡을 줄이기 위해 17개 동자원봉사센터 거점으로 셔틀버스운영을 지원하며, 지난해 갯골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에서의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의 힘을 보여주었다.
한편 자율방범총대(대장 김정환)와 협의하여 주최측에서 서울대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마련된 장소의 주차지도 및 안내봉사로 행사장 진입의 원활함을 지원하였다.
이렇게 박람회는 도시농업의 체험,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 취미,여가를 넘어 공동체를 일궈가는 도시농업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삶과 힐링,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의 미래 가치임을 이야기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이벤트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필자는 미래의 먹거리가 될 각 가지의 곤충체험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열기는 대단해 보였으며, 아직은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하며 찡그리는 어른에 반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으로 미루어 미래의 건강식 먹거리라 설명을 듣고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다녀온 목감동의 명신아파트에 주민 (아이엄마 신정효)은 "셔틀버스 지원으로 아이들과 도시농업박람회에 접할 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하며 "체험장도 좋았지만 우리시의 큰 면모를 볼수 있는 서울대학교가 들어오는 배곧 신도시의 규모와 변화에 대한 큰 감동을 받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