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사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감당케 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가 연약하여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주님의 뜻보다 세상은 욕심을 쫓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여. 오늘 이 예배의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들의 심령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 25년을 방금 맞이한 듯 하였으나 벌써 1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주에는 내년에 목회 계획과 정책 당해가 있었고
새로운 섬김의 조직도 준비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지내온 날들을 되돌아보니
어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한없는 은혜였으며
우리의 삶에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남은 12월을 정성껏 결산하고 섬겨 축복의 26년을 맞이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갈수록 갈수록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 주신 지혜로 여야 정치인들이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나라가 세워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장차 이 나라가 주님의 뜻대로 다시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과 세계의 복음화에 더욱 더 앞장서는 이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허락하신 저희들의 사업장과 가정이 영적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과 지상명령을 소홀히 할까 두렵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 땅에서 하나님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허락하신 사업장과 가정을 능력의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회복의 영광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기도드리옵기는
병마에 쓰러져 있는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외치며
살려 주시고 일으켜 주신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합니다.
우리 원천 가족들 중에서도 건강 문제로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자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달리다굼 외쳐 주시고
치료와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원천을 위해 담임 목사님을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의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고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의 능력 있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에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심게 하옵소서.
우리를 대표하여 정성껏 준비된 찬양을 드릴 할렐루야 찬양대와
그리고 함께 입술을 모아 찬양을 올려 드렸던 찬양단과
예배를 돕는 주차봉사, 주방봉사 위원을 비롯하여
모든 섬김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금 이 예배를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