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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천재를 아시나요?'
하며 일제강점기의 암울함 속에서 지식인으로서
뜻을 펼지지 못한 이상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이들과 그의 단편들을 읽으며, 가만히 그의 고뇌를 짐작해봅니다.
'박제된 천재' 가 시대의 암울함 속의 그의 외침이라면,
스스로 박제가 되에 은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배부른 일상일까?
생각해 보는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2024.1.15 나무와 숲
**끝말 이어가기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네요.
부담없는 글쓰기 방법인데......
첫댓글 부담 없는 글쓰기 방법...
슬그머니 동참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 아래 선비도서관 주부독서회 ㅡ
해마다 이상문학상 책을 반드시 토론해 온지가 거의 20여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아낸 그분의 고뇌를 다시 생각케 하네요.
이방에 글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참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참 좋은 모임이네요
그것을 하고 싶어서
나름 노력합니다^^
가까우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ㆍ이상문학상은 딴문학보다 더 업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