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학자 원료범은 젊은 시절 한 역술가에게 “53세에 자식 없이 죽는다”는 예언을 듣습니다.
놀랍게도 시험 성적, 관직, 승진까지 모두 예언대로 흘러가자 그는 완전한 사주팔자를 믿는 숙명론자가 됩니다.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면 더 이상 노력하며 애쓸 필요가 없이 살면 된다.”
그러던 37세, 그는 동갑이었던 운곡 선사를 만나 그의 생각과 인생이 완전히 바뀝니다.
친구였던 운곡 선사가 친근하게 말합니다.
“운명은 바뀐다. 지금 생각을 바꾸고, 남을 이롭게 하여 선한 공덕을 많이 쌓으라.”
그날 이후 원료범은 자기 이름을 ‘요범’,
즉 보통 사람처럼 사는 평범함을 끝냈다 로 바꾸고 매일 아내와 함꼐 선행을 실천하며 기록하며 공덕을 쌓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이에게 베풀고 생명을 살리고 마음을 바로잡는 선행을 계속 하게 되자,
사주 팔자에도 없었던 아들이 태어나고, 관직은 높이 오르고, 예언된 53세에 죽는다 는 죽음의 나이도 넘겨 74세까지 장수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그가 남긴 책, '요범사훈'의 중요한 핵심은 단 하나.
운명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선행을 많이 하여 공덕을 쌓는 것이다.
사주는 단지 참고일 뿐, 인생의 결말은 오늘의 선행, 선행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공덕인 나무아미타불 염불의 선택이 만든다.
나무아미타불!
-조법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