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6(토요새벽설교)“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로마서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한 것이 없이, 다시 말해서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시편 32편의 말을 인용합니다. 시편 32편 1절, 2절에서는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죄로 인정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능동적인 사역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복입니다. 8절에서는 아예, 강력하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이라고 해서, 이것은 정말 불법이 사함을 받는 정도가 아니고, 또한 죄가 가리움을 받ㄴ즌 것 정도가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아예 죄 조차 없는 것으로 인정하신다는 엄청난 은혜입니다. 결국 행위와는 상관없이 성도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그 죄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시는 정말 감사하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의 죄는 다 사하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 조심 하시고, 혹 죄를 지으 셨더라도 회개함으로써 다시금 죄사함 받아서, 다시금 자신감 있고 기쁘게 믿음의 전진하시는 매일매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76. 아버지여 이 죄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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