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늙은 수도승과 어느 날 나는 노천 찻집에 앉아
서양 철학과 물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 공부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그는
내가 설명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에 대한 이론들을
매우 주의깊게 들었다.
나는 그에게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한 탈레스에서부터
현대물리학의 소립자 이론까지 열심히 설명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수도승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렇지 않소. 만물은 물, 불, 공기 등으로 이뤄진 게 아니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물질의 최소 단위는 다름아닌 사랑이오.
사랑이 없으면 모든 물질이 결합력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을
최고의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몰랐단 말이오?
첫댓글 이박사님 할말있습니다.......... 밥무씨유?
마두님++++밥무~요++ 예 29일 정모에 꼭"""""물질?~뭐시 우리는 사랑~ 이라능게~ 있지 않습니까/
흠...흠......흠, 최소 단위는 사랑이라.........................
옳~쏘~오~~~~ 배워서 남주남? 사랑 배울꺼 음청 만~타~~~~
물질의 최소단위가 사랑이라면 최대 단위역시 사랑이 아닌지?...
샘터 방으로 마실 온 안다 박사 이 박사님. 그 수도승 정말 멋!지오. 애교매력 한테 소개줌 시켜 주소~~~ 진정한 수도승 맞나?. 꿀꿀한 날에~ 내 입술을 촉촉히 적시고 싶어서. 하하하~
그 수도승은 사랑이 물질의 최소 단위인 것을 어떻게 증명 할것인지 궁금 합니다.
그스님은 반야심경을 읽어보지않았나?물질도없고.. 사랑도없고..모든것이 공이란것을!그러다보면 나도없고 너도없으니 없는것이 있는것이고 없는것이 가장많다는걸...!
이상구박사는 quark 다음엔 loveton이라는데 아직 노벨상 못따는 이유로 과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그렇구나.... 사랑이었군요...이박사님 .안녕?
사랑이였구나. 그렇구나. 이박사님. 안녕
그래서 사랑은 느낌만 있는 형이상학 아닐까요?
난, 형이하학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