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김한용씨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에 쌍수들고 환영 할 것 같습니다.
그와 그의 회사 직원들은 야근을 참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간에 택시타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오른 2월이후..
그들 모카와 모카 직원들은 택시를 얼마나 쉽게 탈수 있을까요?
특히 김한용씨!
집까지 택시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을 겁니다.
그래서 고급택시 타고 4배나 되는 요금내었을 겁니다
모카회사에서 역삼동 아파트 집까지 평소 5천원 나왔는데....고급택시 타면 4배인 2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떻습니까?
심야할증 40%에 1000원 올랐어도..요금이 7~8천원 나옵니다.
그런데 택시타기는 껌보다 쉬워졌네요.
강남에서 강남이라 콜이 엄청 잘잡힙니다.
김한용씨가는 야간에 택시타는데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 아게 자본주의지.. 돈의 힘이란게 이런거야..
봐~~ 봐~~ 돈이 비싸지니까. 택시가 잘잡히네...
택시는 돈만내면 언제나 탈수 있어야지.. 정말 잘됐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택시 타는 자유로움....
모카 김한용씨...어때요..
돈이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
이말 동의하지요...
택시요금이 싸니까. 급하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자들이 싼맛에 택시타고 다니니 김한용씨처럼 돈많은 부루조아지들이 택시를 못타는 불합리가 생기는 겁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맛아니겠습니까.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지요.
택시는 언제나 부르면 와야 하는게 맞지요.
택시요금은 지금보다 더올라야 되는게 맞지요.
택시기본요금 9천원 1만원 되는게 맞지요...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김한용씨도..
쌍수들고 환영할것 같네요.
택시요금 오르는것
바로 김한용씨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올리는 겁니다.
Money makes good service!!!
첫댓글
오늘 보니까 택시비 오른지 몆일 됐다고
떨거지들 몇탕 태웠네요.
길빵은 택시비 올라도 떨거지들 변함이 없네요.
ㅜㅜ